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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5월 15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1-05-13 19:33

통하라, 교실 밖 소통이야기
통하라, 교실 밖 소통이야기
무의도에서 꼴불견에 대해 ‘역지사지’ 수업

통하라, 교실 밖 소통이야기(케이티브이 오후 3시) 중학교 선생 5명과 중학생 10명이 2박3일간 서해의 아름다운 섬 무의도에 간다. 한자리에서 서로의 생각을 듣고 말하며 올바른 교육을 고민한다. ‘꼴불견 학생’과 ‘꼴불견 선생’에 대해 토론하고 역할을 바꾸는 ‘역지사지’ 수업을 한다. 선생은 학생이, 학생은 선생이 되어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이 된 선생은 딴짓을 하고 낙서하고 학교 수업을 학원 수업과 비교하는 등 평소 학생들이 한 행태를 일삼는다. 늦은 밤까지 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고된 일과와 그에 못잖은 선생의 피곤한 하루를 담은 영상을 보며 서로에게 한발짝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한다.

아마데우스
아마데우스
살리에리, 모차르트를 만나다

아마데우스(채널씨지브이 오전 10시) 1984년 나온 영화를 에이치디로 변환했다. 35살에 세상을 떠난 천재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그의 그늘에 가려 빛을 못 본 궁정음악가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삶과 고뇌를 담았다.

 다큐멘터리 3일 ‘나는 프로다-프로야구 2군 선수단’
다큐멘터리 3일 ‘나는 프로다-프로야구 2군 선수단’
프로야구 2군 선수들의 72시간

다큐멘터리 3일 ‘나는 프로다-프로야구 2군 선수단’(한국방송2 밤 10시25분) 프로야구 2군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에스케이(SK) 와이번스는 2007년부터 우승 3번, 준우승 1번을 한, 구단 8곳 중 전력이 가장 좋은 팀이다. 1군과는 반대로 2군은 2군 북부리그 5개 팀 중 최하위다. 2군 선수들도 1군 선수들 못잖게 훈련한다. 송도에서 문학으로 아침부터 밤까지 훈련이 이어진다. 언젠가는 찾아올 1군 진입의 기회를 위해 선수들은 혹독한 훈련을 견딘다. 억대 연봉을 자랑하는 1군 선수들과 달리 무관심 속에서 최저 연봉을 받으며 야구선수로 산다.

폐교위기 학교 살리려 노래 도전

전국노래자랑(한국방송1 낮 12시10분) ‘스승의 날’ 특집으로 전국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전·현직 선생님과 학생 16팀이 출연한다. 소록도분교 전교생 5명이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살리려고 나온다.


원어민 교사와 초등학생이 팀을 이뤄 기타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른다. 42년 만에 만난 선생과 제자는 댄스스포츠를 춘다. 희귀병을 앓는 반 친구를 응원하려고, 시집 못 간 여자 선생을 위해 나온 팀도 있다. 가수 설운도·현숙·장윤정·박상철이 축하공연을 한다.

친딸 정원 생일 모른 척하는 권양

반짝반짝 빛나는(문화방송 밤 8시40분) 금란(이유리)은 승재(정태우)에게 승준의 엄마에 대해 듣는다. 금란과 정원(김현주)의 생일날. 금란은 나희(박정수)에게 목걸이를 선물 받는데, 지웅(장용)이 정원을 그리워하자 좌절한다. 권양(고두심)은 정원의 생일인 것을 알고도 모른 척한다. 정원은 실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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