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2년째 인공위성 만드는 망원동 청년
과학카페 ‘나의 우주 이야기’(한국방송1 밤 11시40분) 4부작 중 1부 ‘망원동 청년의 인공위성 프로젝트’ 편.
과학자가 아니어도 인공위성을 만들 수 있을까. 서울 망원동에 사는 송호준씨는 2년 전부터 집에서 혼자 인공위성을 만들고 있다. 가로세로 10㎝로 모양새는 장난감 같지만 설계부터 조립까지 전문자료를 찾아가며 만들었다. 청계천과 인터넷 등에서 전문가들을 만나 도움도 받았다.
인공위성을 우주로 실어 보낼 로켓을 구입하려고 티셔츠를 팔며 비용도 마련중이다. 제작 과정과 노하우는 인터넷 블로그에 모두 공개했다. 그가 인공위성을 만드는 이유는 과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우주를 꿈꾸고 마음껏 상상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한다.
채린이는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
꾸러기 천사들(교육방송 밤 8시) ‘채린아 놀자’ 편. 아이들 사이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드라마로 만들어 아이들의 고민을 엿본다. 현서와 채린이의 생일날. 현서는 선물을 많이 받았는데 채린이는 아무것도 못 받았다. 괜찮은 척했지만 채린이는 속상하다. 가은 선생은 채린에게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보라고 권한다. 채린이도 용기 내 친해지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 된다. 현서의 집에 초대받아 가려는데 엄마가 반대한다.
김연수 작가에게 마라톤과 삶이란 지식채널이 ‘마라톤을 완주하는 법’(교육방송 밤 8시45분) 탤런트 한지민, 드라마 작가 노희경 등 유명인들이 매회 객원작가로 참여했다. 이번에는 소설가 김연수가 객원작가로 참여한다. 마라톤 완주에 도전했다가 좌절한 뒤 재도전해 성공한 경험을 토대로 도전하는 삶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살면서 장벽이 생기면 마라톤에 도전하듯 일단 부딪쳐 개척하는 것이 진정한 인생이라고 말한다. 배구부 응원단 조직하는 양쿠미 고쿠센 시즌1(패션앤 밤 11시) 시로킨 고등학교 배구부가 전국 대회에 출전한다. 선생님과 학생 등 학교 전체가 흥분하며 들떠 있다. 양쿠미는 배구부 응원단을 만들자며 제안한다. 사와다 신 등 아이들은 시큰둥하다. 양쿠미는 할 수 없이 다른 학교 치어걸들의 단체사진을 가져온다. 전국 대회에서 우승하면 여학생들과 단체 미팅을 시켜주겠다고 말한다.
아래적이 된 천둥에 모두 놀라고
짝패(문화방송 밤 9시55분) 김대감(최종환)은 아래적의 무리 중에 천둥(천정명)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귀동(이상윤)은 천둥이 아래적이 된 사실을 알고 천둥이 배신했다며 분노한다. 동녀(한지혜)는 귀동을 위로하고 자신과 고향에 가 서당을 차리자고 말한다. 귀동은 그럴 수 없다고 거절한다. 동녀는 막순(윤유선)을 찾아가 천둥이 아래적이 되었으니 생모로 알려진 당신은 목숨이 위태롭다면서 도망가라고 말한다. 막순은 고민한다.
김연수 작가에게 마라톤과 삶이란 지식채널이 ‘마라톤을 완주하는 법’(교육방송 밤 8시45분) 탤런트 한지민, 드라마 작가 노희경 등 유명인들이 매회 객원작가로 참여했다. 이번에는 소설가 김연수가 객원작가로 참여한다. 마라톤 완주에 도전했다가 좌절한 뒤 재도전해 성공한 경험을 토대로 도전하는 삶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살면서 장벽이 생기면 마라톤에 도전하듯 일단 부딪쳐 개척하는 것이 진정한 인생이라고 말한다. 배구부 응원단 조직하는 양쿠미 고쿠센 시즌1(패션앤 밤 11시) 시로킨 고등학교 배구부가 전국 대회에 출전한다. 선생님과 학생 등 학교 전체가 흥분하며 들떠 있다. 양쿠미는 배구부 응원단을 만들자며 제안한다. 사와다 신 등 아이들은 시큰둥하다. 양쿠미는 할 수 없이 다른 학교 치어걸들의 단체사진을 가져온다. 전국 대회에서 우승하면 여학생들과 단체 미팅을 시켜주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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