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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5월17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1-05-16 22:41

카라
카라
다시 뭉친 카라, 해체 위기 당시 심경 첫 고백

강심장(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걸그룹 카라가 5인 체제를 유지하기로 한 뒤 처음으로 함께 출연한다. 카라는 1월 일부 멤버가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해지를 통보해, 해체 위기까지 갔다가 극적으로 화해했다. 카라는 당시 심경 등을 처음으로 이야기한다. 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마쓰모토 준을 엘리베이터에 가둔 사연 등 일본 활동 당시 웃지 못할 일화도 소개한다. 이달 말 새 음반을 내는 전 에이치오티 멤버 장우혁도 나온다. 장우혁은 2009년 군 제대 뒤 예능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한다. 가수 백지영, 개그우먼 신봉선, 탤런트 이정섭과 김정난도 나온다.

‘엄마를 부탁해’ 미국서 왜 반응 좋나

책 읽는 밤(한국방송1 밤 11시40분) 소설가 신경숙씨의 <엄마를 부탁해>가 미국 출판 시장에서 반응이 좋다고 한다. 성공 요인으로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엄마’라는 보편성과 한국이라는 낯선 문화에 대한 호기심, 원문의 느낌을 잘 살린 번역을 꼽는다. 미국 현지에서 신경숙씨를 만나 미국 독자의 반응에 대한 생각 등을 듣는다. <엄마를 부탁해>의 미국 진출을 도운 출판에이전시 케이엘 매니지먼트 이구용 대표가 스튜디오에 나와 미국 출간 관련 뒷이야기도 들려준다. ‘고전 다시 읽기’ 꼭지에서는 영국 작가 대니얼 디포의 모험소설 <로빈슨 크루소>를 소개한다. 1719년 출간된 뒤 200여년 동안 오페라, 영화, 연극 등으로 각색되며 사랑받는 이유를 알아본다.

팝스타 된 16살 소년들의 일상


빅 타임 러시 시즌2(니켈로디언 밤 9시30분) 첫 회. 동네 친구인 16살 소년 네 명이 팝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미국 시트콤. 이들은 극중에서 ‘빅 타임 러시’라는 밴드로 활동하는데 인기가 좋아 지난해 10월 실제로 음반도 냈다. 첫 주에 빌보드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첫 회에서는 멤버들이 콘서트를 끝내고 집에 온다. 밀린 학교 숙제를 하며 일상으로 돌아간다. 여유도 잠시, 페스티벌 참가 등 일정이 쏟아지지고 다양한 사건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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