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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05-22 19:51

휴전 제안 번복하는 케사르

롬(스크린 밤 12시) 제5회. 케사르가 휴전을 제안하자 폼페이우스와 원로들은 언쟁을 벌인다. 결국, 시간을 벌자며 휴전 요청을 받아들인다. 그런데 케사르가 갑자기 마음을 바꿔 휴전 협상을 거절한다. 폼페이우스와 원로들은 불쾌하다고 말한다. 아티아는 세르빌리아와 케사르의 사이를 질투한다. 둘을 갈라놓으려고 온갖 계략을 꾸민다. 결국 아티아로 말미암아 세르빌리아와 케사르는 헤어진다. 세르빌리아와 헤어진 케사르는 폼페이우스 일당을 공격하려고 그리스에 쳐들어간다.

곰작골서 황무지 일구며 건강 되찾은 김영찬씨 부부

인간극장 ‘곰작골에 살어리랏다’(한국방송1 오전 7시50분) 58살 김영찬씨와 55살 임윤자씨 부부는 전남 나주 다도면 곰작골에 산다. 곰작골은 다도면에서도 고개를 두 번 넘어야 하는 산골이다. 19년 전 원인 모를 병으로 혼자서는 움직이지 못하는 아내를 살리려고 이곳에 왔다. 자연을 이웃 삼아 지내다 보니 아내도 건강과 웃음을 되찾았다. 최근에는 큰딸과 사위, 김씨의 동생 부부도 곰작골에 들어왔다. 전기도 수도도 들어오지 않던 황무지 위에 집을 짓고 씨를 뿌려 땅을 일군 부부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늘 잠오고 피곤한 아이, 해법은?

60분 부모(교육방송 오전 11시) ‘자도 자도 졸려서 공부할 수 없어요’ 편. 중학교 1학년인 문정은 잠을 많이 자도 졸린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 수업 시간에도 자꾸 존다. 깊이 잠들어야 아침에 일어날 때도 개운한데 많이 자도 늘 몸이 피곤하니 고민이다. 수면의학 전문의 신홍범 원장이 문정의 상태를 검사하고 잠을 잘 잘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40km 밖 먹이 냄새도 맡는 북극곰


다큐10+(교육방송 밤 11시10분) 3부 ‘생존의 기술-북극곰’ 편. 영국 공영방송 <비비시>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어린 북극곰은 어미 품을 떠나 독립했다. 덩치가 크고 성질도 사나운 짐승한테 위협당하는 등 위험에 노출되어 산다. 먹고 살려면 혼자 사냥하는 방법을 깨쳐야 한다. 어린 북극곰은 예민한 코를 활용해 40㎞ 밖에 있는 먹이를 찾아낸다. 야생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터득한다.

두준 ‘닮은꼴’ 두근 만난 순덕

몽땅 내 사랑(문화방송 오후 7시45분) 순덕(리지)은 두준(윤두준)과 닮은 재벌 2세 윤두근(윤두준)을 만난다. 두근은 순덕에게 반했다며 명품 옷 등을 선물한다. 순덕은 두근이 두준과 닮아서 좋지만 부담스럽기도 해서 피한다. 김 집사(정호빈)는 김 원장(김갑수)과 혜옥(김혜옥)이 만나는 걸 목격한다. 김 집사는 김 원장과 혜옥을 못 만나게 할 방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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