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5월 27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1-05-26 22:13

‘암 투병’ 엄마 위해 첫 걸음마 떼려는 대학생 태원이
‘암 투병’ 엄마 위해 첫 걸음마 떼려는 대학생 태원이
‘암 투병’ 엄마 위해 첫 걸음마 떼려는 대학생 태원이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에스비에스 밤 8시50분) 1월7일 방송한 말기 암 환자 엄마와 장애아 태원이를 다시 찾았다. 태원이는 발이 기역으로 꺾인 채 굳어져 태어나서 단 한 번도 걸어 본 적이 없다. 엄마가 태원이를 데리고 다니며 두 발이 되어 주었다. 그러다 엄마도 자신의 몸 구석구석에 암세포가 퍼진 사실을 알게 됐다. 엄마는 죽더라도 태원이가 홀로 생활할 수 있도록 태원이를 세상에 알리려고 방송에 나갔다. 방송 이후 태원이는 서울 한 대학교의 인문학부에 입학했다. 그런데 엄마의 병세가 악화하자 태원이는 휴학한다. 혼자 화장실도 갈 수 없는 그는 주변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는다. 엄마 앞에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까.

조울증, 우울증만큼 위험해

명의(교육방송 밤 11시10분) ‘날개 없는 비상 그리고 추락, 조울병-정신과 전문의 박원명 교수’ 편. 조울병도 우울증만큼 위험하다. 프로그램에 따르면 조울병 환자 중 50%가 자살을 시도한다. 그런데도 우울증은 알지만 조울병은 잘 모른다. 정신과 전문의 박원명 교수가 조울병의 종류와 원인, 치료 효과를 소개하고 조울병 자가진단법을 알려준다. 조울병은 전체 인구의 약 1%가 앓고 있고 후유증도 심각하다. 그러나 조기 진단이 어려워 치료를 제대로 못 받는 환자가 많다. 우울증으로 잘못 처방하는 경우도 있다. 조울병 환자가 항우울제를 복용하면 상태가 더 악화한다고 한다.


골키퍼, 사장의 발리슛은 막지 마!

위대한 선수
위대한 선수
독립영화관(한국방송1 밤 1시10분) <위대한 선수> <잠복 근무> <910712 희정> 세 편을 내보낸다. <위대한 선수>는 한 회사 축구대회를 배경으로 가장들의 힘겨운 삶을 조명한다. 주식회사 ‘힘찬 유통’에서 창립 10돌을 맞아 축구대회를 연다. 골키퍼 이동식은 사장의 발리슛을 절대 막지 말라는 부탁을 받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