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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6월 5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06-03 21:30

하얼빈 ‘발차기 명수’ 용철, 외다리 영웅 되다

한국영화특선 돌아온 외다리(교육방송 밤 11시) 1930년대 중국 하얼빈 암흑가에서 발차기 명수로 이름을 떨치던 용철은 애인 향숙의 간청으로 어두운 생활을 청산한다. 이에 보스 왕해림이 금을 운반하는 마차를 털어달라고 요구하자 용철은 수락하고 만다. 마차의 주인이 향숙의 오빠임이 밝혀지자 용철은 자신의 다리를 못쓰게 만든 뒤 향숙의 곁을 떠난다. 한편 야마모토는 왕해림을 없애고 향숙까지 손에 넣는다.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한 용철은 독립군 김승과 함께 야마모토 일당을 무찌르고 그의 수중에 있는 황금을 찾아 조선독립군 본부를 향한다.

가수 홍경민과 ‘용띠클럽’ 친구들

아름다운 콘서트(문화방송 밤 12시40분)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아이콘>이 <아름다운 콘서트>로 새단장한다. 개편 뒤 첫방송에는 가수 홍경민과 용띠클럽 친구들이 함께 나선다. 그와 오랜 우정을 이어온 영화배우 차태현은 <복면달호>의 주제곡 ‘이차선 다리’를 록 버전으로 선보인다.

‘해체 위기’ 용인시청 여자 핸드볼팀

다큐멘터리 3일(한국방송2 밤 10시25분) ‘밥이 되기에 부족한 꿈’을 위해 오늘도 땀 흘리는 사람들, 해체 한달을 앞두고 절박함 속에서 꿈을 향해 달리는 경기도 용인시청 여자 핸드볼팀을 찾아간다. 2005년 창단한 용인시청 여자 핸드볼팀은 오는 30일, 팀 해체를 선고받았다. 팀 해체가 결정된 뒤 맞은 전국 핸드볼 리그에서 용인시청은 1위와 1점 차 2위에 올랐다. 다음 경기는 7월이다. 당초 계획대로 이달 말 운영비가 끊기면 다음 경기 출전권을 따내더라도 지금의 용인시청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참가할 수 없다. 이들에게는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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