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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6월 20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06-19 20:53수정 2011-06-19 21:01

아리랑 투데이(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아리랑 투데이(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대장 떠난 신의도 ‘소금밭 6형제’ 운명은?

인간극장 ‘6형제 소금밭, 소금꽃 피었네 그 후’(한국방송1 아침 7시50분) 1회. 4년 전 6형제는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소금밭마저 남의 손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자, 고향 신의도에 돌아와 소금 만드는 일을 시작했다. 뙤약볕 아래 힘겹게 일하면서도 서로 아끼는 형제의 모습은 2009년 <인간극장>에서 소개된 뒤 화제를 모았다. 방송 그 뒤 형제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신의도를 다시 찾았더니 이들은 유명인이 되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형제를 보려고 섬을 찾았고, 소금창고는 순식간에 동났다. 그러나 소금밭을 진두지휘하던 원석씨가 못다 한 목회 공부를 하려고 섬을 떠나기로 결정하면서 형제들은 다시 고민에 빠진다.

“한글 배우자” LPGA에도 한류

아리랑 투데이(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엘피지에이, 한글에 열광하다’ 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사이에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한다. 선수들이 한글을 배우고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 노래를 듣는 것이다. 특히 콜롬비아 출신 마리아호 우리베 선수는 엘피지에이 사무국에 한국어 교육을 공식 요청했다. 골프투어 때마다 훈련이 끝나면 한국어 선생을 만나 하루 1~2시간씩 공부한다.

우리베 선수의 작은 소원은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투어에서 우승해 한국어로 소감을 말하는 것. 엘피지에이 선수들이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등을 알아본다.

명훈에 ‘반지 고백’ 받는 미리


미스 리플리(문화방송 밤 9시55분) 미리(이다혜)의 생일날 명훈(김승우)은 어머니의 반지를 선물하며 마음을 고백하지만 미리는 부담스러워한다. 유현(박유천)은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서울에 간다.

사랑 찾아 플라네타륨으로

개구리중사 케로로 시즌 7(투니버스 오후 6시) ‘나라, 별이 빛나는 밤에’ 편. 우주와 나라는 플라네타륨에서 별똥별을 보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소문을 듣고 그곳에 간다. 그러던 중 고장난 기계의 혼이 우주에게 씐다.

미선에게 ‘빈털터리’ 들킨 혜옥

몽땅 내 사랑(문화방송 저녁 7시45분) 미선(박미선)은 혜옥(김혜옥)이 돈 한푼 없는 빈털터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혜옥은 약점이 잡혀 미선이 원하는 것을 전부 해준다. 미선은 혜옥에게 돈도 없으니 목장에 가서 일하라고 말한다. 혜옥은 화가 나서 미선이 생활비를 빼돌린 사실을 편지에 적어 김 원장(김갑수)에게 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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