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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6월 21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06-20 20:08

 티브이로 보는 원작동화 ‘오총사 협회’(교육방송 저녁 8시)
티브이로 보는 원작동화 ‘오총사 협회’(교육방송 저녁 8시)
“용돈 올려줘요, 놀 시간 주세요!” 초등생 깜찍 반란

티브이로 보는 원작동화 ‘오총사 협회’(교육방송 저녁 8시) 용돈 인상을 둘러싼 초등학생과 엄마들의 한판 대결을 그린 어린이 드라마. 지난해 나온 동화 <오총사 협회>가 원작이다. 용돈이 적고 공부만 해야 하는 초등학생들을 대표해 미소아파트에 사는 오총사가 뭉쳤다. 오총사는 엄마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은 ‘오총사 협회 요구서’를 전달한다. 지금의 용돈으로는 인간답게 살 수 없으니 50%를 인상해달라는 것과, 하루에 한 시간의 자유 시간과 학원 선택권 등을 요구한다. 이에 엄마들은 아침 6시 기상과 이불 개기, 학원 빼먹지 않기를 요구하며 아예 용돈을 끊어버리겠다고 대응한다.

강심장(에스비에스 밤 11시5분)
강심장(에스비에스 밤 11시5분)
구본승, 그동안 뭐하고 지냈지?

강심장(에스비에스 밤 11시5분) 가수 구본승이 출연한다. 최근 몇년간 텔레비전에 나오지 않았던 그는 제작진이 1년 동안이나 섭외를 계속하자 감동해 마음을 돌렸다고 한다. 구본승은 최근 근황과 가수·연기자·진행자로 활약했던 1990년대 당시의 일화를 이야기한다. 방송인 공현주, 가수 설운도·박현빈·알렉스와 시크릿의 효성, 개그맨 정종철, 성우 서혜정 등도 나온다.

 보르지아(캐치온 낮 12시)
보르지아(캐치온 낮 12시)
보르자 교황의 전쟁에 모두 등 돌려

보르지아(캐치온 낮 12시) ‘전쟁의 서막’ 편.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보르자’ 가문의 이야기를 그린 미국 드라마. 보르자 교황은 프랑스 왕의 도움을 받아 이탈리아로 진격한다. 그런데 프랑스군이 무고한 사람들까지 학살하자 당황한다. 대학살 소식에 어떤 나라도 보르자의 동맹군으로 참여하려고 하지 않는다. 사돈인 스포르차 가문마저 보르자 교황을 지지하지 않는다.


희망 릴레이 우리는 한가족(한국방송2 오후 5시30분)
희망 릴레이 우리는 한가족(한국방송2 오후 5시30분)
‘무료 뮤지컬 공연 기부’ 연출가 송시현

희망 릴레이 우리는 한가족(한국방송2 오후 5시30분) 뮤지컬 작곡가 겸 연출가인 송시현이 재능을 기부한다. 그가 제작한 창작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를 전국 군단위 지역 20곳에서 40회 무료 공연한다. <아리랑 판타지>는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 이자벨과 한국인 시어머니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내용.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용의 메시지를 전한다. 송시현은 1986년 문화방송 <강변가요제>를 통해 가수가 됐다.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 ‘한바탕 웃음으로’ 등을 작곡했고, 2000년부터는 뮤지컬 전문 작곡가와 연출자로 활동하고 있다.

순덕이 임신했다 오해한 김원장

몽땅 내 사랑(문화방송 저녁 7시45분) 순덕(리지)의 애완견 두식이 ‘아기’를 가졌는데, 김 원장(김갑수)은 옥엽(조권)과 순덕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다고 오해한다. 김 원장은 옥엽과 순덕을 만나 생명은 소중하니 아이를 낳아 키우라고 이야기한다. 태풍은 부자인 줄 알았던 혜옥(김혜옥)이 실은 돈 한푼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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