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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6월 23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06-22 20:27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스비에스 밤 8시50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스비에스 밤 8시50분)
애벌레는 두유 맛? 벌레 먹는 아저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스비에스 밤8시50분)

경기도 시흥에 사는 52살 송경운씨는 식성이 별나다. 바로 벌레를 먹는 것이다. 송씨는 운동을 하다가 지치면 봉지에서 벌레를 꺼내 먹는다. 낚시 미끼로 사용할 땅강아지도 먹고, 지네, 풍뎅이, 개미, 바퀴벌레까지 먹는다. 보는 사람들은 경악하는데 송씨는 건강해진다며 먹어보라고 권하기까지 한다. 송씨는 어렸을 때 처음 벌레를 먹었다. 생각 없이 입에 가져갔는데 맛이 너무 고소해 잊을 수 없었다고 한다. 개미는 톡 쏘는 맛이 일품이고, 애벌레는 두유 맛이 나고 땅강아지는 바나나 맛이 라고 말하는 송씨의 일상을 엿본다.

미소코리아(에스비에스 저녁 6시30분)
미소코리아(에스비에스 저녁 6시30분)
‘미수다’ 4인방 하회마을 체험

미소코리아(에스비에스 저녁 6시30분) 한국방송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브로닌 등 외국인 4명이 대구 팔공산과 안동 하회마을에 간다. 팔공산은 기괴 암석 등 볼거리가 많다. 에바 일행은 석불좌상인 갓바위에서 소원을 빌고 케이블카도 탄다. 안동 하회 마을에서 하회탈 만들기 등도 체험한다.

페터 파울리히 ‘좋은 부모 되는 법’


 즐거운 책읽기(한국방송1 오전 11시) 소설가 김탁환과 변호사 최단비가 독일의 교육자 겸 인기 작가 페터 파울리히의 <부모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소개한다. 2011년 3월 번역 출간된 이 책은 좋은 부모가 되려고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실용 자녀교육서이다. 저자는 54년 동안 교육현장을 지키며 독일 교육 개혁에 앞장섰다.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어른이 해야 할 일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지난달 나온 김인숙의 신작 장편소설 <미칠 수 있겠니>도 조명한다. 소설의 등장인물들은 7년 전 일어난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재일동포 재즈 보컬 게이코 리
재일동포 재즈 보컬 게이코 리
재일동포 재즈 보컬 게이코 리

 스페이스 공감(교육방송 밤 12시 35분) 재일동포 3세 재즈 보컬리스트 게이코 리가 출연한다. 한국 이름 이경자로 알려진 게이코 리는 일본 클럽에서 피아노 연주자로 활동하다가 한 전문가의 눈에 띄어 재즈 보컬리스트가 됐다. 1997년 한 재즈잡지가 선

정한 여성 보컬 부문 최고 인기상을 받는 등 단기간에 일본에서 입지를 굳혔다고 한다. 아시아 보컬리스트로서는 드물게 전통 재즈 보컬의 발성과 감성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무대에서는 올해발표한 새 음반 <스무스>의 수록곡과 히트곡을 부른다.

도하와 로진, 고민 끝에 휴학

꿈빛 파티시엘 프로페셔널(투니버스 저녁 7시) ‘마리즈 가든, 해산 딸기팀’ 편. 고등학생 딸기와 스위트 왕국에 사는 요정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물. 딸기는 2년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다. 가온과 도하, 로진도 앞으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할까 미래를 고민한다. 도하와 로진은 고민 끝에 일단 휴학하고, 가온은 학교에 남는 등 주인공들은 각자의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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