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그날(문화방송 오전 8시45분)
아직도 대피소 생활하는 일 지진 피난민 14만명
휴먼다큐, 그날(문화방송 오전 8시45분) ‘일본대지진 100일, 가마이시의 그날’(가제) 편. 2009년 3월 일본 가마이시 앞바다에 마련된 튼튼한 방파제는 쓰나미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가마이시의 자랑이었다. 그러나 제방은 지난 3월11일 일본을 강타한 대지진과 지진해일에 무너지고 말았다. 대지진 피해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지난 16일 일본 소방청에서 공식 집계한 14만여명의 피난민은 여전히 대피소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살던 마을이 폐허로 변한 가운데, 생필품 부족까지 겪어야 하는 이들의 24시간을 밀착취재했다.
유럽 발레 수석무용수 강효정
글로벌 성공시대(한국방송1 저녁 7시10분) ‘유럽 발레계의 신데렐라, 강효정’ 편.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최연소 동양인 수석무용수 강효정을 만난다. 선화예술중학교 수석 입학, 미국 키로프 발레아카데미 장학생, 스위스 로잔 콩쿠르 수상 등 강효정의 프로필은 화려하다. 그리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한 뒤 5년. 그는 ‘왜 나의 재능과 노력을 알아주지 않을까’라며 좌절했던 적도 많았다. 그럴 때마다 연습하고 또 연습했다. 1년에 70켤레의 발레 슈즈를 갈아댈 정도로 연습하는 그를 사람들은 ‘연습벌레’ 혹은 ‘슈퍼 효’라고 불렀다. 강효정이 세계적 무용수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수석무용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을 밝힌다.
스케이터 궉채이의 모델 도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온스타일 밤 11시) 국가대표 인라인 스케이터로 잘 알려진 궉채이 선수가 출연한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의 본격 방송에 앞서 제작·방송하는 예고편을 통해 등장하는 궉채이는 2001년 세계 인라인 대회 월드챔피언십에서 5000m 금메달을 목에 건 이후 ‘인라인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인기를 누려왔다. 이날 출연한 궉채이는 서류 심사는 물론, 워킹 테스트와 카메라 테스트, 인터뷰까지 다른 지원자들과 동일하게 오디션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중스파이 누명 쓴 졸리 솔트(캐치온 밤 10시) 앤절리나 졸리 주연의 2010년 액션 스릴러물. 러시아 정보원이 자신을 이중첩자로 지목하자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 에블린 솔트(앤절리나 졸리)는 명예를 지키기 위해 포위망을 뚫고 도주한다. 에블린 솔트는 시시각각 다가오는 위기에 맞서 자신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를 파헤쳐야 하고, 동시에 위기에 처한 남편도 구출해야 한다.
글로벌 성공시대(한국방송1 저녁 7시10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온스타일 밤 11시)
이중스파이 누명 쓴 졸리 솔트(캐치온 밤 10시) 앤절리나 졸리 주연의 2010년 액션 스릴러물. 러시아 정보원이 자신을 이중첩자로 지목하자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 에블린 솔트(앤절리나 졸리)는 명예를 지키기 위해 포위망을 뚫고 도주한다. 에블린 솔트는 시시각각 다가오는 위기에 맞서 자신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를 파헤쳐야 하고, 동시에 위기에 처한 남편도 구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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