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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7월 26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07-25 19:48

히스토리 후 ‘대한민국 월드컵 도전사’(엠비시라이프 밤 11시)
히스토리 후 ‘대한민국 월드컵 도전사’(엠비시라이프 밤 11시)
서정원 등에게서 듣는 ‘1994년 미국 월드컵’ 뒷이야기

히스토리 후 ‘대한민국 월드컵 도전사’(엠비시라이프 밤 11시) 2부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94 미국 월드컵의 기적’ 편. 1994년 미국 월드컵 주역들에게 당시의 뒷이야기를 듣는다. 1993년 12월1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월드컵 조 추첨이 있었다. 대표팀 선수인 홍명보는 현장에서 긴장된 모습으로 조 추첨을 지켜봤다고 한다. 추첨 결과 한국팀은 독일, 스페인, 볼리비아와 한 조가 됐다. 홍명보는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고 싶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너무 잘하는 팀들과 한 조가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표팀은 4년 전인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3 대 1로 진 스페인을 상대로 2 대 2 무승부를 만드는 등 선전을 펼쳤다. 두번째 상대였던 볼리비아와는 비겼는데,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이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공개한다.

‘스타 요리사’ 에드워드 권 출연

승승장구(한국방송2 밤 11시5분) 탤런트 김승우, 가수 정재용과 이기광, 개그맨 이수근이 진행한다. 이번주 초대손님은 요리사 에드워드 권. 학창시절 신부가 되고 싶었던 그가 꿈을 포기하고 요리사가 된 과정을 이야기한다. 두바이의 최고급 호텔에서 요리사로 명성을 떨치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사연도 공개한다. 또 논란이 됐던 자신의 이력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힌다. 진행자들에게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새 메뉴도 공개한다.

영화로 만나는 캐리와 친구들

섹스 앤 더 시티2(캐치온 밤 11시) 캐리, 사만다, 샬럿, 미란다. 미국 뉴욕에 사는 중년 여성 네 친구의 일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미국 시트콤을 영화로 만들었다. 캐리가 오랜 연인이었던 빅과 결혼한 지 2년 뒤의 이야기다. 캐리는 꿈꾸던 결혼과 현실이 너무 달라 고민중이고, 사만다는 젊음을 지키려고 약을 먹는다. 샬럿은 아이들 돌보느라 스트레스가 쌓였고, 미란다는 능력을 인정받기는커녕 지금의 자리마저 위태롭기만 하다. 네 친구는 지루한 일상을 뒤로하고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노리개 등 매듭의 장인 김희진씨

직업의 세계 ‘일인자’(교육방송 밤 10시40분) 2부 ‘전통 매듭에 숨결을 불어넣다-매듭장, 김희진’ 편. 매듭장은 끈목(여러 올의 실로 짠 끈)으로 여러 종류의 매듭을 지어 노리개 등 술을 만드는 사람이다. 김희진씨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매듭장이다. 그는 노리개 등 유물을 옛 작품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김희진씨는 1976년 한국매듭연구회를 설립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출발 모닝와이드 ‘여름방학이 아이를 바꾼다’(에스비에스 아침 7시40분)
출발 모닝와이드 ‘여름방학이 아이를 바꾼다’(에스비에스 아침 7시40분)
여름방학 아이들 성공 공부법

출발 모닝와이드 ‘여름방학이 아이를 바꾼다’(에스비에스 아침 7시40분)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성격과 다음 학기 성적이 달라진다고 한다. 전문가들에게 잘 놀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영어강사 이윤진, 김주환 연세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동화작가 정영애,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나온다. 집에서는 물론 이동중에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개그맨 표인봉이 자신만의 독서교육법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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