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8월 4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08-03 19:39

현장르포 동행(한국방송1 밤 11시50분)
현장르포 동행(한국방송1 밤 11시50분)
‘붕괴 위기’ 철거촌 빈집 못 떠나는 민호씨네 사연은?

현장르포 동행(한국방송1 밤 11시50분) ‘불 꺼진 철거촌에 남은 가족’ 편. 서울 옥수동 재개발 지역에 사는 민호씨 가족을 만난다. 민호씨와 아들, 딸. 세 식구는 비가 새고 전기가 나가고 자칫 붕괴 위험까지 있는 철거촌의 낡은 집에 산다. 천장, 바닥 할 것 없이 온통 곰팡이에, 물을 머금은 집은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처럼 위태위태하다. 그러나 가족은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가 없다. 이주비용이 나오긴 하지만 민호씨가 어머니와 아들의 병원비 때문에 빌린 돈을 갚고 나면 남는 게 없기 때문이다. 민호씨는 건설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한다. 민호씨는 아이들이 깨끗한 집에서 살지 못하는 것이 가장 미안하다.

안녕 자두야(투니버스 저녁 7시)
안녕 자두야(투니버스 저녁 7시)
복수하려다 벌떼 건드린 자두

안녕 자두야(투니버스 저녁 7시) 1회 ‘내 이름은 최자두’ 편. 1998년 나온 이빈의 만화 <안녕 자두야>를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만들었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엉뚱한 가족 이야기다. 어느 날 자두는 자신을 괴롭힌 같은 반 남자아이에게 복수하려다가 의도하지 않게 벌떼를 건드린다.

다이어트워 시즌5(스토리온 밤 12시15분)
다이어트워 시즌5(스토리온 밤 12시15분)
모래산서 펼치는 ‘살과의 전쟁’

다이어트워 시즌5(스토리온 밤 12시15분) 비만으로 고통받는 참가자들이 건강을 해치지 않는 방법으로 누가 살을 많이 빼는지를 겨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자 전원이 살 빠지는 게임을 한다. 특히 모래산 속에 묻어 둔 열쇠를 찾는 게임은 인내력과 지구력을 키우면서 살도 건강하게 뺄 수 있다.


동생에게 직업 속이는 김집사

몽땅 내 사랑(문화방송 저녁 7시45분) 김 집사(정호빈)의 동생은 미국 뉴욕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다가 김 집사를 만나러 왔다. 김 집사는 동생에게 자신은 집사가 아니라 투자자문가라고 거짓말한다. 두준(윤두준)은 깡패를 만나 위험한 상황에 처한 김 집사의 동생을 구한다.


브라보 인생역전(에스비에스 저녁 6시30분)
브라보 인생역전(에스비에스 저녁 6시30분)
5남매 둔 33살 싱글맘의 꿈·도전

브라보 인생역전(에스비에스 저녁 6시30분) 삶의 위기에 빠진 주인공들이 꿈을 이루도록 돕는 솔루션(해결책 제시) 프로그램. 이번 회엔 남편 없이 혼자 아이 5명을 키우는 33살 엄마 허현선씨를 만난다. 허씨는 이혼을 두 번이나 했다. 고등학교 때 부모가 이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는데 잘 안 된 것이 여전히 속상하다. 허씨의 꿈은 결혼 때문에 포기한 웨딩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되는 것. 연극심리치료전문가, 지역아동센터원장, 건강가정지원센터, 결혼업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지원군으로 나선다. 탤런트 손현주씨가 내레이션을 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