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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8월 9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08-08 20:02

 김승우의 승승장구(한국방송2 밤 11시5분)
김승우의 승승장구(한국방송2 밤 11시5분)
탤런트 이순재 ‘56년 연기 인생’을 말하다

김승우의 승승장구(한국방송2 밤 11시5분) 탤런트 이순재가 나온다. 1956년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가>로 데뷔한 그는 올해로 연기 생활 56년째를 맞았다. 자신만의 연기 철학을 공개하고, 또 액션배우로 활약했던 시절도 이야기한다.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난 그는 6·25 전쟁이 터지던 당시 어렵게 살았던 어린 시절도 회상한다. ‘몰래 온 손님’에서는 이순재와 함께 멜로 연기를 했다는 배우가 나와 이순재의 평소 엉뚱한 모습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트서 유명해진 나미리 선생님

 짱구는 못말려(투니버스 오후 6시)
짱구는 못말려(투니버스 오후 6시)
짱구는 못말려(투니버스 오후 6시) 1회 ‘나미리 선생님이 유명해졌어요’ 편. 한국에서 1999년 첫선을 보인 뒤 꾸준히 사랑받는 일본 만화. 마트에 간 짱구의 담임선생님 나미리는 버섯 포장지에 자신의 사진이 있어 놀란다. 알고 보니 나미리의 부모가 버섯 포장지에 딸의 사진을 넣었던 것. 그 순간 짱구가 마트에 나타나자 당황해 버섯을 모두 사버린다.

간택 후보자로 끌려간 하천심


 띠아오만 어의(중화티브이 밤 11시)
띠아오만 어의(중화티브이 밤 11시)
띠아오만 어의(중화티브이 밤 11시) 침술사 하천심(장나라)이 명의가 되는 과정을 그린 중국 사극 시리즈. 하천심은 어머니를 출감시키려고 못생긴 추녀로 분장을 하는데 되레 간택 후보자로 끌려간다. 주력은 어떻게든 간택 행사를 미루려고 고심하다가 꾀병을 부린다. 이보천은 상응에게 약이 든 차를 먹이려다 실패한다.

아들의 눈으로 본 고 앙드레 김

히스토리 후(엠비시라이프 밤 11시)
히스토리 후(엠비시라이프 밤 11시)
히스토리 후(엠비시라이프 밤 11시)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아들을 만난다. 1962년 국내 1호 남성 디자이너로 데뷔한 그는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했다. 평생 독신으로 살다가 마흔 넘어 생후 5개월 된 아들 중도씨를 입양했다. 2004년 결혼한 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중도씨는 한순간도 아버지를 잊어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중도씨에게 앙드레 김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묻고 앙드레 김의 지인들을 만나 그를 추억한다.

을녀의 장례를 돕는 은고

계백(문화방송 밤 9시55분) 무진(차인표)은 사택비(오연수)를 인질로 잡는다. 무진에게 살생부를 받은 무왕(최종환)은 처리 방법을 놓고 고민한다. 계백(이현우)은 을녀(김혜선)의 장례를 준비하는데 살림이 여의치 않아 괴로워한다. 이를 안 은고(박은빈)가 최고급 관과 수의를 준비해 계백을 찾아간다. 장례를 마친 계백은 자신을 찾아온 의자(조재현)를 따라 궁에 간다. 은고 역시 의자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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