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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8월 17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08-16 21:35

스페이스 공감(교육방송 밤 12시35분)
스페이스 공감(교육방송 밤 12시35분)
‘장기하와 얼굴들’ 2집 타이틀 곡 등 새 편곡 선봬

스페이스 공감(교육방송 밤 12시35분) 최근 2집 음반 <장기하와 얼굴들>을 낸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나온다. 2008년 싱글 음반 <싸구려 커피>로 데뷔한 장기하와 얼굴들은 독창적인 노랫말과 특이한 퍼포먼스로 관심을 받았다. 보컬과 기타 등을 담당하는 장기하와 베이스를 치는 정중엽, 기타와 코러스를 담당하는 이민기, 드럼과 코러스 김현호, 건반 이종민으로 구성됐다. 인디 밴드로 출발한 이들은 1집 타이틀곡 ‘별일 없이 산다’가 화제를 모으며 인기 밴드로 떠올랐다. 화제를 모은 기존 곡과 2집 음반 타이틀 곡인 ‘티브이를 봤네’와 ‘그렇고 그런 사이’, 지난해 가수 리쌍과 합동 무대로 화제를 모은 곡 ‘우리 지금 만나’ 등을 편곡해 부른다. 특히 방송에서 잘 부르지 않았던 곡 ‘날 보고 뭐라 그런 것도 아닌데’도 들려준다.

진우의 결혼소식에 세령은 속상

불굴의 며느리(문화방송 저녁 8시15분) 신우(박윤재)와 영심(신애라)은 만월당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자신들의 결혼을 반대하는 막녀(강부자)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쓴다. 진우(이훈)는 혜원(강경헌)이 영심의 아랫동서라는 사실에 놀란다. 세령(전익령)은 혜원과 진우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속상하다. 현 여사(김동주)는 아무리 결혼을 말려도 신우가 말을 안 듣자 급기야 영심을 부른다.

영화 ‘통증’ 권상우·정려원 만나

한밤의 티브이연예(에스비에스 밤 8시50분) 방송인 조영구가 영화 <통증>의 두 주연배우 권상우와 정려원을 만난다. 정려원은 촬영 내내 틈만 나면 먹었는데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며 그 때문에 생긴 오해 등을 이야기한다. 권상우는 세살배기 아들 자랑에 바빴다고 한다. 한 가정의 주부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배우 김희애의 일상을 공개한다. 삼겹살 마니아인 탤런트 최여진과 박영규도 만난다.


대학생들 맥도~뚝섬 577㎞ 행진

특집 다큐-577.6㎞ 그 뜨거운 청춘의 기록(에스비에스 밤 12시35분)
특집 다큐-577.6㎞ 그 뜨거운 청춘의 기록(에스비에스 밤 12시35분)
특집 다큐-577.6㎞ 그 뜨거운 청춘의 기록(에스비에스 밤 12시35분)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학생 국토대장정 과정을 공개한다. 전국 각지에서 온 144명이 부산 강서구에 자리잡은 맥도생태공원에서 서울 한강 뚝섬까지 577.6㎞를 걷는다. 매일 이어지는 강행군에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고 발톱이 빠져 더는 걸을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기도 한다. 그래도 그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내리쬐는 태양과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에 피부가 까맣게 타고 쏟아지는 비 때문에 물집이 터져도 오직 완주를 꿈꾸며 걷는다.

병현은 ‘이중장부’ 제보전화에…

당신 참 예쁘다(문화방송 아침 7시50분) 병현은 유랑(윤세아)을 찾아가 치영(김태훈)과 어떤 사이냐고 다그친다. 그런데 유랑이 털어놓는 말에 말문이 막힌다. 병현은 이중장부가 있다는 제보 전화를 받고 치영을 추궁한다. 치영은 명자(정애리)에게 우주가 병을 앓는다는 소식을 듣고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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