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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8월 23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08-22 19:56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21(에스비에스 밤 8시50분)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21(에스비에스 밤 8시50분)
글로벌 금융위기는 주식 ‘저가매수’의 기회?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21(에스비에스 밤 8시50분) 지난 5월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뒤 2주간 한국 주식시장은 공포 그 자체였다고 한다. 아이티(IT)를 비롯한 대형주들이 무너지고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았던 자동차, 화학, 정유 주식도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러다 세계 경제를 공황에 빠뜨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찾아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서울 강남의 한 증권사를 찾았더니 이런 상황에 오히려 주식을 매수하려는 고객 문의가 쏟아진다고 한다. 왜일까. 2008년 금융위기 뒤 투자자들의 달라진 성향을 살펴보고, 외부 충격에 유독 크게 술렁이는 우리나라 증시의 문제점도 진단한다.

몸의 근육이 약해지는 ‘근이영양증’ 환자인 중학교 1학년생 재국이 휠체어를 타고 제주도 일대를 행진하는 여정도 화면에 담는다.

배우 김보연은 6집 앨범 낸 가수

김승우의 승승장구(한국방송2 밤 11시05분)
김승우의 승승장구(한국방송2 밤 11시05분)
김승우의 승승장구(한국방송2 밤 11시05분) 탤런트 김보연이 나와 우여곡절 많았던 인생 이야기를 한다. 김보연은 데뷔 당시 배우가 아닌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1970~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끌 당시 음반 6장을 낸 사연을 공개한다. 또 미국 유학에 얽힌 소문도 직접 말한다.

샛별의 도시락을 먹고 탈난 두준


몽땅 내 사랑(문화방송 저녁 7시45분) 미선(박미선)은 우진(연우진)의 책상에서 초롱(박초롱)의 사진을 넣은 액자를 본다. 미선은 우진이 초롱이 잘사는 것을 알고 접근했다고 생각하고, 우진에게 초롱을 좋아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샛별(윤승아)은 유도시합을 하는 두준(윤두준)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한다. 그런데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 상한 도시락을 먹은 두준이 배탈이 난다.

계백 구하러 잠입 나선 의자왕

계백(문화방송 밤 9시55분) 계백(이서진)은 의자(조재현)를 인질로 잡아 죽이려고 한다. 그런데 은고(송지효)가 나타나 두 사람 사이에 오해가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계백은 신라에 잡힌 포로들의 목숨을 구하려고 백제 진영으로 들어간다. 의자는 계백을 구하려고 변장하고 가잠성으로 잠입하겠다고 말한다.

0.1% 상류층 왕진의사에게 생긴 일

로열페인즈 시즌2(오시엔 낮 11시50분)
로열페인즈 시즌2(오시엔 낮 11시50분)
로열페인즈 시즌2(오시엔 낮 11시50분) 미국 상위 0.1% 부유층인 최고 브이아이피를 상대로 왕진을 다니는 의사가 주인공인 미국 드라마. 뉴버그 부인의 딸 블레이크는 요리학교도 그만두고 요가 강사인 연하의 남자친구와 집에 온다. 하지만 갑지만 호흡 곤란 증세를 겪는다.

왕진을 온 의사 행크는 심장 질환을 검사한다. 셰리 부부는 둘 다 몸에 발진이 생겼지만 서로에게 말을 못 하고 각자 행크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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