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최근 <1박2일><강심장> 등의 진행자 강호동씨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여 수십억원대의 추징금을 부과했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연예계와 국세청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8월말 강씨에 대한 세무조사를 마치고 수십억원대의 추징금을 부과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이 나섰다.
국세청은 지난 5월 신고된 강씨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 내역을 분석한 뒤 탈세 의혹이 있다고 판단하고 세무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앞서 지난 2008년 한류스타 배용준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벌여 23억여 원을 추징한 적이 있고, 배용준씨 측은 소송을 냈지만 지난 6월 법원에서 패소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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