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9월 6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09-05 19:59

스페이스 공감(교육방송 밤 12시5분)
스페이스 공감(교육방송 밤 12시5분)
‘첫 내한’ 재즈 드러머 랠프 피터슨의 명품 연주

스페이스 공감(교육방송 밤 12시5분) 세계적인 드럼 연주자이자 트럼펫 연주자인 랠프 피터슨이 한국 재즈 팬들과 만난다. 한국에 처음 온 랠프 피터슨은 1988년 첫 음반 <트라이앵귤러>를 발표하며 실력있는 연주자로 발돋움했다. 섬세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연주로 호평받는다. 현재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재즈의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버크먼과 캐나다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 켄지 오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베이시스트 이철훈이 함께 출연한다.

심장이식 둘러싼 두 가족 사연은?

심장이 뛴다(캐치온 밤 11시)

딸을 살리려는 엄마와 엄마를 구하려는 아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 유치원 원장 연희(김윤진)의 소원은 딸 예은이 심장이식을 받고 건강해지는 것. 예은의 상태가 갑자기 악화된 어느 날 딸과 혈액형이 같은 뇌사 상태의 여자 환자가 응급실에 실려 온다. 연희는 환자의 아들 휘도(박해일)에게 거액을 제시하며 심장이식을 부탁한다. 휘도는 동의한다. 휘도는 자신을 버리고 재혼해 팔자 고친 엄마를 미워해 돈을 달라며 못살게 굴었다. 그런 휘도가 진절머리가 난 엄마는 아들에게 차갑게 돌아선다. 휘도는 엄마가 원망스러워 심장이식 동의서에 사인한 것이다. 그런데 엄마의 손가락이 미세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엄마가 쓰러진 이유가 하나둘 밝혀진다.

붐, 강심장서 ‘화려한 예능 복귀’


강심장(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제대한 붐이 나와 연예사병으로 근무할 당시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한다. 또 직접 만든 노래 ‘컴백송’을 부른다. 백두산의 멤버 유현상과 김도균, 가수 비엠케이, 소녀시대의 서현, 써니, 효연, 배우 전혜빈과 노주현, 윤희석도 나온다. 뮤지컬 <헤드윅>, 영화 <챔프>에 출연해 연기 잘하는 배우로 호평받는 윤희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당시 동기였던 장동건과 함께 살았던 이야기를 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