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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9월 13일(화) 주목! 이프로

등록 2011-09-09 11:23

한겨레 특집|한가위
아이돌 스타 150명 ‘육상 대결’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문화방송 오후 5시30분) 키높이 깔창과 ‘킬힐’을 벗어던진 아이돌 스타가 총출동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티아라, 미스 에이, 엠블랙, 김경진, 최종윤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 및 배우, 개그맨 등 12개팀 150여명이 출전한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붐과 방송인 김제동, 오상진 아나운서와 윤여춘 육상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이번 대회 종목은 남녀 100m 경기, 남자 110m 허들과 여자 100m 허들, 남녀 높이뛰기, 남자 멀리뛰기, 남녀 200m 경보 릴레이, 남녀 400m 계주 등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을 지닌 신생 아이돌 스타와 지난 대회를 휩쓸었던 기존 ‘체육돌’의 팽팽한 경쟁이 볼거리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 신동의 스티비 원더 패러디 공연도 펼쳐진다.

‘오프라 윈프리 쇼’ 마지막 3일


오프라 윈프리 쇼(온스타일 아침 7시) 최근 종영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오프라 윈프리 쇼>의 마지막 3일간의 방송분이 3시간 연속으로 방영된다. 미국 <시비에스>(CBS)에서 1986년 9월 첫 방송 이후 25년 남짓 동안 5000회 넘게 방송된 <오프라 윈프리 쇼>에는 정치·경제·연예·문화계 인사는 물론 다양한 사연을 지닌 일반인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1만3천여명의 방청객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마지막 3일간의 방송에서도 마돈나, 스티비 원더, 어셔,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스 부부, 윌 스미스 부부, 다코타 패닝, 마이클 조던 등 유명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오프라 윈프리 자신이 게스트가 되어 그동안 시청자와 함께했던 추억, 토크쇼를 떠나는 소감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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