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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9월 19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09-18 20:02

스페이스 공감(교육방송 밤 12시5분)
스페이스 공감(교육방송 밤 12시5분)
펑크록 밴드 ‘옐로우 몬스터즈’ 2집 무대

스페이스 공감(교육방송 밤 12시5분) 1년 만에 정규 2집을 낸 펑크록 밴드 ‘옐로우 몬스터즈’가 출연한다. 지난해 데뷔한 옐로우 몬스터즈는 그룹 델리스파이스의 드럼연주자 최재혁과 마이앤트리메리의 베이시스트 한진영, 검엑스의 기타리스트 이용원이 모여 화제를 모았다. 격렬한 사운드에 의미 있는 가사를 담은 노래가 특징. 무대 위를 누비며 한 치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퍼포먼스도 강렬하다. 이번 무대에서는 2집 음반 수록곡과 1집의 대표곡들을 부른다. 2집은 어떤 틀에도 갇혀 있지 않은 자유로운 정신이 묻어나는 음반이라고 한다. 잘못된 것을 지금부터 바꿔보자는 메시지를 펑크, 헤비메탈, 하드코어, 모던록까지 다양한 장르에 담았다.

 

신우 옛 여친 전화받는 영심

불굴의 며느리(문화방송 밤 8시15분) 영심(신애라)은 신우(박윤재)의 휴대폰에 걸려온 옛 여자친구의 전화를 대신 받는다. 옛 여자친구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평소와 달리 허둥거리는 신우를 의아하게만 생각한다. 세령(전익령)은 진우(이훈)와 인연이 아닌 것 같다는 문 회장(김용건)의 말에 절망한다. 현 여사(김동주)는 진우의 거처를 알아낸다.

‘사랑과 식욕 사이’ 고민녀

리바운드(패션엔 밤 11시)
리바운드(패션엔 밤 11시)
리바운드(패션엔 밤 11시) 살을 뺐다가 다시 살이 찌기를 반복하는 여자 노부코(아이부 사키)가 미남 파티셰를 만나 사랑과 식욕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야기. 노부코는 자신과 싸운 히토미가 집을 나가자 기분이 좋지 않다. 히토미에게 타이치를 양보하려고 타이치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켄사쿠는 술에 취해 노부코의 집을 찾아간다. 노부코의 집에서 속이 울렁거려 화장실에 가는데 하필이면 이때 타이치가 노부코를 찾아온다.


공연·인기곡 모은 너바나 특집

너바나 스페셜 위크(엠티브이 밤 9시) 록밴드 너바나를 조명하는 특집 2부작 중 1부로, 너바나의 공연 영상과 인기곡을 모아 방영한다. 2부는 23일 오전 10시에 방영되며, 너바나의 보컬 고 커트 코베인과 그의 부인 코트니 러브의 사랑이야기를 소개한다. 엠티브이 채널은 이밖에도 25일까지 너바나의 영향을 받은 밴드 콜드플레이와 너바나의 드러머 데이브 그롤이 결성한 밴드 푸 파이터스, 너바나와 동시대를 풍미한 헤비메탈 밴드 메탈리카의 공연 영상을 수시로 내보낸다.

2046년 소형 전투 로봇들의 대결

골판지 전사(카툰네트워크 오후 6시) 첫 방송. 2046년을 배경으로 골판지 상자 안에서 벌어지는 소형 전투 로봇들의 대결을 그린다. 지난 3월 일본 민영방송사 <도쿄티브이>가 제작·방영한 것으로 한국에서도 이미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프로그램이다. 주인공이 소유한 소형 전투 로봇 엘비엑스(LBX)의 필사기와 60종이 넘는 로봇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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