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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9월 27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09-26 20:08

시사기획 한국방송 10 ‘천년의 숲 가리왕산’(한국방송1 밤 10시)
시사기획 한국방송 10 ‘천년의 숲 가리왕산’(한국방송1 밤 10시)
‘겨울올림픽 무대’ 가리왕산 희귀식물 121종 등 살리려면

시사기획 한국방송 10 ‘천년의 숲 가리왕산’(한국방송1 밤 10시) 지난 7월 강원도 평창이 2018 겨울올림픽 유치에 성공하자 스키 활강경기장이 들어설 가리왕산이 주목을 받았다. 가리왕산은 국가 산림 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법적으로 개발이 불가능한 곳이다. 학계와 환경단체는, 고작 2주 동안의 행사를 위해 수백년 동안 보존해온 원시림을 훼손할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취재진은 가리왕산 심층취재를 통해 땃두릅, 만병초, 눈측백, 분비나무 등 고산지대에서만 서식하는 희귀식물 121종과 붉은배새매, 사향노루 등 야생동물 60여종이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1998년 일본 나가노 겨울올림픽 등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려고 최선을 다한 역대 올림픽 개최국의 노력도 함께 살펴봤다.

카누로 악어사냥하는 시카리족 이비에스 다큐프라임 ‘아시아의 열대-5부 정글의 카누 전사

시카리족’(교육방송 밤 9시50분)
시카리족’(교육방송 밤 9시50분)
시카리족’(교육방송 밤 9시50분) 원시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인도네시아 이리안자야 지역의 서쪽 해안에는 맘베라모강이 흐르고 있다. 그 강줄기에 터잡아 살고 있는 원시부족 시카리족은 아직도 열대우림의 정글 속에서 작은 배 카누에 의존해 살아간다. 이들에게 강은 부족을 키워낸 문명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다. 밤이 되면 창을 든 채 악어 사냥에 나서는 시카리족을 만난다. 악어는 맘베라모강의 최고 포식자이지만 시카리족 용사에게는 먹잇감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200년 된 밀림의 아름드리 디아나무로 배 앞머리와 꼬리가 뾰족한 작은 배 카누를 만드는 과정도 추적했다.

거짓연애로 유명인 된 올리브

이지에이(캐치온 밤 11시)
이지에이(캐치온 밤 11시)
이지에이(캐치온 밤 11시) 살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지 못한 채 평범한 삶을 살아온 올리브는 친구에게 조지라는 이름의 남자랑 비밀스러운 관계가 있었다고 거짓말한다. 순식간에 학교에 소문이 퍼지고 올리브는 루머에 시달리게 되지만 유명세를 치르게 됐다는 사실에 오히려 그 시선을 즐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올리브 눈앞에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나타나게 되고 올리브는 사랑을 위해서라도 그 소문을 바로잡아야겠다는 결심에 고군분투하기 시작한다.

‘연예계 마당발’ 이문세의 인맥

김승우의 승승장구(한국방송2 밤 11시05분) 지난주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가수 이문세의 두 번째 이야기다. 이문세 2편에서는 그동안 방송에서 단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그의 러브스토리가 모두 밝혀진다. 또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는 그가 가족처럼 끈끈하게 지내는 황금 인맥 리스트와 그들에 얽힌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발라드계 카리스마’ 이문세와 대적할 만한 ‘절대 포스’를 지닌 ‘몰래 온 손님’의 등장도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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