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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0월 2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09-30 19:48수정 2011-09-30 19:51

에스비에스 스페셜 ‘산에서 암을 이긴 사람들2’(에스비에스 밤 11시)
에스비에스 스페셜 ‘산에서 암을 이긴 사람들2’(에스비에스 밤 11시)
산에 살며 암 극복한 이들의 비법은 ‘효소’

에스비에스 스페셜 ‘산에서 암을 이긴 사람들2’(에스비에스 밤 11시) 암 선고를 받은 사람들이 산에서 자연식을 먹으며 회복한 사연을 전한다. 산에서 암과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바로 농사. 그들은 해산물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든 음식을 직접 재배해 만들어 먹는 것이다. 그들만의 농사법에서 암 극복의 비밀을 찾아본다. 또 현미밥과 채식 위주의 식단 외에도 그들이 암을 이긴 비법으로 꼽는 것이 있다. 바로 효소. 암을 이겨낸 이들의 집에는 모두 효소창고가 있다고 한다. 효소가 암을 이기는 데 결정적인 구실을 했다는데 사실인지 알아본다.

하루벌이 장돌뱅이 삶의 여정

한국영화특선 ‘메밀꽃 필 무렵’(교육방송 밤11시40분)
한국영화특선 ‘메밀꽃 필 무렵’(교육방송 밤11시40분)
한국영화특선 ‘메밀꽃 필 무렵’(교육방송 밤11시40분) 1967년 개봉한 한국 영화로 이순재, 김지미, 허장강, 박노식 등이 나온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원작으로, 장돌뱅이의 삶의 여정을 따라가는 로드무비다. 장이 서는 곳이면 어디든지 나타나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장돌뱅이 허생원(박노식)은 평생을 함께 지내온 조선달(김희갑), 윤봉운(허장강)과 함께 오늘도 봉평장에서 장사를 한다. 술 한잔하려고 충주댁 주막에 들른 세 사람은 충주댁이 젊은 장돌뱅이 동이(이순재)와 그렇고 그런 사이인 것을 보고 괜스레 마음이 뒤틀린다. 허생원은 동이의 뺨을 때리고 내쫓는다. 그날 메밀꽃밭을 지나던 세 사람은 옛 추억을 떠올리다 허생원의 과거 이야기를 듣는다.

사회 부조리 파헤치는 ‘흡혈 검사’

뱀파이어 검사(오시엔 밤 11시)
뱀파이어 검사(오시엔 밤 11시)
뱀파이어 검사(오시엔 밤 11시) 첫 방송.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물려 뱀파이어가 된 검사가 사회부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 뱀파이어 검사 민태연은 차마 산자의 피를 빨지 못하고 죽은 자의 피로 삶을 연명하며 정의로운 검사가 되려고 노력 한다. 어느 날 보육원에서 한 아이가 온몸의 피가 빠져나간 채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임재범, 음악과 함께 미국 횡단

우리들의 일밤(문화방송 오후 5시) 가수임재범이 진행하는 새 꼭지 <바람에 실려>가 <집드림>의 후속으로 첫선을 보인다. 임재범이 미국을 횡단하며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현지에서 공연을 함으로써 한국 음악을 알리는 형식이다.

정수는 재미에게 용서를 청하고…

애정만만세(문화방송 밤 9시50분) 정수(진이한)는 재미(이보영)에게 용서해달라며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다. 동우(이태성)는 정수에게 자신이 재미와 결혼할 남자라며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고 말한다. 주리(변정수)는 재미가 형도(천호진)에게 보낸 문자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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