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아시아를 무대로 맹활약 중인 그룹 '소녀시대'를 영국 신문이 대서특필했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22)과 티파니(22)가 영국 석간 런던이브닝스탠더드 1면 상단 제호 옆에 모습을 드러낸 사진이 5일 각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퍼지고 있다.
이들의 모습 옆에는 'K팝 광풍(K-pop crazy)'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국의 가장 뜨거운 수출품이 런던에 왔다(Korea's hottest export comes to London)"이라는 글이 따라붙었다.
이 사실을 알린 게시자에 따르면, 신문은 현지 유력지로 본문에서 소녀시대 등 K팝 스타들을 거명하며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를 조명했다.
앞서 영국 일간 가디언도 지난달 30일자 기사에서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상을 전하며 이들의 사진을 크게 실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3집 '더 보이스(The Boys)'를 당초 5일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미뤘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의 미국 앨범 발매 결정으로 '더 보이스'의 세계 동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일정을 전략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달 중순께 3집을 발매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한겨레 인기기사> ■ 피죤회장 ‘환자복 출석’…경찰 “3억 주고 청부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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