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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슈스케3, 위탄2와 시청률 0.2% 차이

등록 2011-10-10 14:25

(위쪽부터) <기적의 오디션>(SBS) ,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한국방송) , <슈퍼스타케이3>(Mnet)
(위쪽부터) <기적의 오디션>(SBS) ,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한국방송) , <슈퍼스타케이3>(Mnet)
<슈퍼스타케이3> 11.2%, <위대한 탄생2> 11.4%.

케이블채널 <엠넷>과 지상파 <문화방송>의 대표적인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의 지난 7일 시청률(에이지비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이다. 두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하던 <위대한 탄생>이 한국과 폴란드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때문에 이날 1시간 늦게 방송하면서 11시에 방송하는 <슈퍼스타케이>와 처음으로 맞붙어 결과에 관심이 쏠렸다.

수치로 보면 <위대한 탄생>이 더 높지만 <슈퍼스타케이>가 케이블이란 점을 감안하면 <슈퍼스타케이>의 위력도 만만치 않다. 1%만 넘어도 성공했다고 보는 케이블에서 단 0.2% 차이로 지상파 시청률에 뒤진 것은 그보다 더 잘나왔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슈퍼스타케이3>과 <위대한 탄생 2>는 각각 8월13일과 9월9일 시작했다.

<슈퍼스타케이>는 지난해 방송한 시즌2가 케이블사상 처음으로 시청률 8%대까지 오르면서 화제를 모았다. <위대한 탄생>은 지난해 <슈퍼스타케이2>를 따라한다는 비난 속에서 후발주자로 노래 오디션프로그램에 뛰어들어 시청률 20%를 넘기며 성공했다.

남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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