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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0월 13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10-12 19:47

 극한 직업 ‘산악 정비사업’(교육방송 밤 10시40분)
극한 직업 ‘산악 정비사업’(교육방송 밤 10시40분)
상상초월 ‘고행’ 통해 산 위 계단 만드는 사람들

극한 직업 ‘산악 정비사업’(교육방송 밤 10시40분) 등산객이 해마다 늘면서 각종 산악사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산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산악 정비사업’이다. 사람이 오르기 어려운 절벽에 계단을 설치하고 이정표 구실을 하는 대형 표지석 설치, 난간 정비 등 작업 종류도 다양하다. 실족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계단과 난간만 하더라도 산에서 무척 쉽게 볼 수 있지만, 이를 만드는 과정은 상상을 초월한다. 바위를 깎아지른 비탈길 위에서 철제 프레임을 하나씩 맞춰가는 일은 그야말로 중노동이다. 전기를 마음대로 쓸 수 없는 열악한 환경인지라 발전기를 옮기는 일부터 고행이다. 특히 등산객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한 각도로 설계된 계단이기에 정확한 설치는 필수다. 전남 남원 서룡산의 산악 정비사업을 통해 등산객을 맞이하기 위해 땀방울을 흘리는 현장을 소개한다.

쌀소비 촉진 나선 철원 사람들

한국인의 밥상 ‘황금들판 고개를 숙이다’(한국방송1 저녁 7시30분) 용암지대로 이뤄진 철원평야는 중부 내륙에서 가장 큰 평야다. 물이 풍부하고 땅이 비옥해 단위 면적당 쌀 수확량은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돈다. 대개 10월 말께나 돼야 추수를 하는 남쪽 지방과 달리 가장 먼저 가을걷이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쌀문화가 점점 위축되는 상황에서 철원 사람들은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명품 프랜차이즈 산업 된 떡볶이

아리랑 투데이 ‘대한민국은 지금 떡볶이 전쟁중’(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최근 1년 사이 떡볶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지난해에 견줘 두배나 늘었다. 한국의 대표 음식이자, 길거리 음식의 대명사였던 떡볶이가 이제는 그야말로 돈이 되는 산업으로 급성장한 것이다. 리어카에서 출발한 떡볶이가 어떻게 명품 프랜차이즈 산업으로 빠르게 성장했는지, 떡볶이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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