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프라임 ‘엄마가 달라졌어요 시즌2’(교육방송 밤 9시50분)
잔소리 엄마와 무조건 잘해주는 엄마…뭐가 문제일까
다큐프라임 ‘엄마가 달라졌어요 시즌2’(교육방송 밤 9시50분) 첫 방송. 엄마라면 대부분 양육에 대한 걱정과 불안에 시달린다.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지만 결코 쉽지 않다. 엄마 8명이 전문가들과 함께 3개월 동안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첫 회에서는 하루 종일 아이에게 잔소리를 한다는 박수현씨, 아이가 원하는 모든 걸 들어주는 원애희씨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강압적인 통제와 전폭적인 공감 어느 것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엄마들이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마음 읽기와 훈육의 경계가 무엇인지 고민한다.
계상, 르완다어 별명을 듣고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문화방송 저녁 7시45분) 안내상(안내상)의 돈을 들고 달아나 내상 가족을 처남 윤계상(윤계상)의 집에 얹혀살게 한 장본인 우현(우현). 우현이 한국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내상은 우현을 찾아 나선다. 김지원(김지원)은 계상이 르완다어를 공부하는 것을 본다. 서점에서 르완다어 교재를 본 지원은 계상에게 르완다어 별명을 붙인다. 계상은 그 별명만 들으면 얼굴이 빨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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