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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0월 23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10-21 19:31수정 2011-10-21 19:35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문화방송 오후 5시5분)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문화방송 오후 5시5분)
임재범, ‘양손 태핑’ 기타리스트 에릭 몽그레인과 즉석공연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문화방송 오후 5시5분) ‘바람에 실려’는 가수 임재범과 탤런트 김영호와 이준혁, 작곡가 하광훈 등이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음악과 노래를 들려주고 나누며 공감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임재범이 양손 태핑(줄 두드리기) 기법으로 유명한 캐나다 기타리스트인 에릭 몽그레인을 만난다. 에릭 몽그레인의 연주를 들은 임재범이 노래를 부르겠다고 제안해 즉석에서 거리 공연도 펼친다. 미국 여정에 아나운서 오상진도 합류했다. 오상진은 임재범의 노래 ‘너를 위해’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한다. 평소 낚시광이라는 임재범은 에프티아일랜드의 이홍기에게 낚시법을 가르쳐준다.

7개월짜리 송아지가 전하는 ‘희망’

다큐멘터리 3일 ‘포천 이동면 구제역 그 후’(한국방송2 밤 10시35분) 지난겨울 발생한 구제역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농민들을 사흘 동안 만난다. 경기도 포천은 피해가 컸던 지역 중 한 곳이었다. 가축이 줄어 매일 목장을 방문하던 집유차도 이젠 이틀에 한번 오고, 사료 배달차도 양이 절반으로 줄었다. 새벽마다 젖소 50마리의 젖을 짰던 김기태 부부는 요즘 4마리의 젖만 짠다. 구제역으로 소들을 잃었기 때문이다. 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이때에 부부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이웃 농가에서 7개월 된 송아지를 공짜로 준다는 것이다.

하루 권장 고기섭취량은 60g인데…

에스비에스 스페셜 ‘고기’(에스비에스 밤 11시)
에스비에스 스페셜 ‘고기’(에스비에스 밤 11시)
에스비에스 스페셜 ‘고기’(에스비에스 밤 11시) 미국 등 세계의 고기 문화를 살핀 뒤 한국 사람들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하루 적정 섭취량 등을 알아본다. 전문가들은 하루 적정량은 60g이라고 한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권장량의 두배를 먹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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