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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0월 30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10-28 20:05

일요시네마 ‘라붐2’(교육방송 오후 2시30분)
일요시네마 ‘라붐2’(교육방송 오후 2시30분)
‘첫사랑’ 빠진 15살 소녀 소피 마르소를 만나다

일요시네마 ‘라붐2’(교육방송 오후 2시30분) 15살 소녀 빅을 연기하는 소피 마르소의 미모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1986년 프랑스 영화. 여름방학을 맞아 빅은 파리로 돌아온다. 친구 페네로프를 만나 이야기를 하다가 자신의 여권이 바뀐 것을 알게 된다. 여권 주인은 필립이라는 잘생긴 청년. 파리로 오던 기차에서 우연히 만났다. 빅은 페네로프와 함께 필립을 찾아간다. 페네로프는 필립에게 첫 눈에 반하는데 필립이 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는다. 1편에 이은 이야기다. 클로드 피노토 감독이 연출했다.

`400회 특집’ 왕중왕은 누구?

 도전천곡(에스비에스 아침 8시10분)
도전천곡(에스비에스 아침 8시10분)
도전천곡(에스비에스 아침 8시10분) 400회 특집 왕중왕전으로 연기자 양금석·선우재덕·송채환, 가수 최진희·현미·설운도·박현빈·임정희·쌈디·브라운아이드걸스·코요태·알이에프 등이 나온다. 가수 현미는 쌈디와 팀을 이뤄 찰떡호흡을 보여준다. 1990년대 인기그룹 알이에프는 히트곡 ‘이별공식’을 부른다.

교통사고 당한 전부인 돌보는 남자

드라마스페셜 ‘아내의 숨소리’(한국방송2 밤 11시35분) 이혼한 부부가 다시 만나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알게 되는 이야기. 치과의사 준희(조연우)는 설아(최자혜)와 이혼한 뒤 자신을 좋아하던 후배 의사 가영(전소민)과 재혼했다.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설아와 결혼했는데 권태기를 이기지 못한 것이다. 설아는 준희가 재혼하는 날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가 된다. 그런 설아를 준희는 1년여 동안 간병하고 있다. 설아는 부모를 일찍 여의었다. 그렇듯 상처가 많은 설아에게 이 세상에 의지할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데모하다 나이트클럽에 숨는데…

드라마스페셜 ‘아내의 숨소리’(한국방송2 밤 11시35분)
드라마스페셜 ‘아내의 숨소리’(한국방송2 밤 11시35분)
한국특선영화 ‘예라이샹’(교육방송 밤 11시40분) 1966년 작 한국 멜로 영화. 1960년대 한국영화 황금기를 풍미한 배우 문정숙과 신성일, 허장강 등이 출연한다. ‘예라이샹’은 ‘밤에만 피고 밤에만 향기가 나는 꽃’이라는 뜻으로 여주인공 문정숙의 삶을 상징적으로 묘사하는 말이다. 고학생인 조세영(신성일)은 4·19 혁명의 물결 속에 데모를 하다 부상을 입는다. 도망치다가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는 ‘예라이샹’이라 불리는 연상의 여자(문정숙)에게 도움을 받는다. 중국 상하이에서 부모를 잃은 예라이샹과 고학생 세영은 곧 사랑에 빠진다.

2인1조로 ‘러닝머신 마라톤’ 도전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스비에스 저녁 6시40분) 다이어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두 달 남짓 동안 합숙을 하며 진행된 서바이벌 경쟁으로 최초 20명이던 도전자가 10명으로 줄었다. 이번 회에는 도전자들이 2인1조로 다섯 팀으로 나뉘어 서바이벌 미션에 도전한다. 기존 팀장 개그맨 신봉선, 연기자 이규한 외에 새롭게 엠시 이수경과 배우 이병준, 개그맨 장동민이 팀장으로 나선다. 주어진 미션은 제자리에서 42.195㎞를 달리는 ‘러닝머신 마라톤’으로 팀별로 전략을 짜서 팀원을 교체해가며 달리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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