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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0월 29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10-28 20:09

 리얼 토크 2 ‘조지 윈스턴’(아리랑티브이 저녁 7시30분)
리얼 토크 2 ‘조지 윈스턴’(아리랑티브이 저녁 7시30분)
한국의 사계절을 사랑하는 조지 윈스턴의 ‘아리랑’

리얼 토크 2 ‘조지 윈스턴’(아리랑티브이 저녁 7시30분) 한국의 사계절을 사랑하는 미국의 음악가. 조지 윈스턴과의 추억 여행. 올해로 데뷔 40돌을 맞은 그를 미국 현지에서 만났다. 40년간 세계 각지를 돌며 3000회가 넘는 공연을 한 그는 ‘아리랑’을 연주해 앨범에 넣을 만큼 한국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한다.

그는 그 까닭을 그의 고향이자 음악적 젖줄인 몬태나 지방과 한국의 사계절이 매우 닮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전원적 포크 연주자’로 불리는 그의 음악에는 그가 나고 자란 몬태나의 대자연이 가득하다.

깊은 멜로디와 따뜻한 울림으로 쫓기듯 사는 사람들에게 휴식과 위안을 준다. 1972년 데뷔한 그는 긴 공백기를 거쳐 1980년 <오텀>, 1982년 <윈터 인투 스프링>, <디셈버> 등 사계절 연작을 발표하면서 사랑을 받았다. 특히 <디셈버>는 한국에서 100만장 넘게 팔렸다.

20대 여성 ‘퇴행성 관절염’이 왜…

생로병사의 비밀 ‘중년 여성, 무릎이 무너진다’(한국방송1 밤 8시)
생로병사의 비밀 ‘중년 여성, 무릎이 무너진다’(한국방송1 밤 8시)
생로병사의 비밀 ‘중년 여성, 무릎이 무너진다’(한국방송1 밤 8시) 우리나라 50대 여성 3명 중 1명, 60대 여성 2명 중 1명이 퇴행성 관절염을 앓는다. 보건복지부의 통계다.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이라면 20대도 안심할 수 없다고 한다. 하이힐 여성들에게 흔히 생기는, 무릎 앞쪽 뼈인 슬개골이 양쪽 다 바깥으로 밀리거나 벌어지는 증상을 그대로 두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진다. 퇴행성 관절염에 여자가 남자보다 취약한 까닭은 신체 특성상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골반이 더 넓기 때문이라고 한다.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며 골반 폭이 더 벌어지면서 관절에 더 많은 무리가 간다고 한다.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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