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11월 1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10-31 20:57

희망릴레이 우리는 한 가족(한국방송2 오후 5시30분)
희망릴레이 우리는 한 가족(한국방송2 오후 5시30분)
‘하모니’로 난치병 아이들 소원 들어주는 합창단

희망릴레이 우리는 한 가족(한국방송2 오후 5시30분) 희망을 전하는 목소리 ‘메이크 어 위시’ 합창단을 찾아간다. 메이크어위시 합창단은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메이크어위시’ 재단이 진행하는 희망 프로젝트다. 지난 3월 창단한 합창단은 이미 소원 이뤄주기를 완성한 난치병 환아 25명과 일반 재능 기부 봉사자 30명을 선발해 다른 난치병 환아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멋진 무대를 선사하려 하고 있다. 이번 메이크어위시 합창단에는 배우 강석우, 이민정을 비롯해 가수 알렉스, 쥬얼리, 뮤지컬 배우 정선아 등이 참여했다. 환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물하는 그들의 무대를 따라가본다.

‘전방위 음악가’ 피아니스트 조윤성

이비에스 스페이스 공감 ‘재즈, 한국 팝을 노래하다4-피아니스트 조윤성’(교육방송 밤 12시5분)
이비에스 스페이스 공감 ‘재즈, 한국 팝을 노래하다4-피아니스트 조윤성’(교육방송 밤 12시5분)
이비에스 스페이스 공감 ‘재즈, 한국 팝을 노래하다4-피아니스트 조윤성’(교육방송 밤 12시5분) 클래식의 역사와 라틴 음악의 열정, 그리고 재즈의 모든 것을 사랑한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한국 팝과의 만남을 시도한다.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수학하고 세계에서 악기별로 단 1명만을 뽑는다는 텔로니어스 멍크 인스티튜트 등을 거친 그는 2000년 버클리 음대 출신 연주자, 교수들과 함께 발표한 프로젝트 앨범 <재즈 코리아>로 가요의 재해석을 시도한 바 있다. 또한 아르헨티나에서 보냈던 유년기를 담은 앨범 <라틴 코리아>(2007)로 한국과 라틴 음악의 신선한 랑데부를, 2년 뒤엔 바흐와의 음악적 합일을 이끌어낸 <바흐 리노베이션>(2009)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유전자를 완성했다. 장르와 국적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 음악 작업을 펼쳐온 그가 이번 공연에서는 한층 풍성해진 사운드와 함께 돌아온다.

서울은 `살기 좋은 도시’ 몇 위

아리랑 투데이(아리랑방송 아침 7시) 대한민국 서울은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몇 번째 자리에 있을까. 최근 영국의 한 언론은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을 1위에 꼽았다. 오스트리아 빈과 캐나다 밴쿠버가 2위, 3위를 차지했다. 서울은 140개 조사 대상 도시 가운데 58위였다. 세계의 도시들은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리브컴 어워즈’는 친환경 지역정책에 성과를 보인 도시를 가리는 국제대회다.


벗 잃은 슬픔 담은 ‘인왕제색도’

 명작스캔들(한국방송1 밤 11시40분)
명작스캔들(한국방송1 밤 11시40분)
명작스캔들(한국방송1 밤 11시40분) 비가 갠 직후 서울 인왕산의 모습을 포착한 겸재 정선의 대표작 ‘인왕제색도’의 제작 배경을 다뤘다. 겸재는 절친한 벗이었던 사천과 어릴 때부터 인왕산 부근에 이웃해 살며 우정을 나눴다. 그렇게 평생을 함께한 벗 사천이 죽음을 맞게 되자, 겸재는 그 슬픔을 이 그림에 담았다. 제작 당시 칠순 노인이었던 겸재의 예술혼을 찾아간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