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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1월 7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11-06 19:58

세상의 모든 다큐 ‘지구라는 이름의 기계’(한국방송2 오전 11시20분)
세상의 모든 다큐 ‘지구라는 이름의 기계’(한국방송2 오전 11시20분)
지구 지질활동 근원 ‘내핵’ CG 통해 변화 예측

세상의 모든 다큐 ‘지구라는 이름의 기계’(한국방송2 오전 11시20분) 1부 ‘육지의 작동 원리’ 편. 세계의 우수 다큐멘터리를 매주 월·화요일에 한편씩 소개하는 새 프로그램. 첫 시간으로 영국 공영방송 <비비시>에서 올해 제작한 2부작 다큐멘터리 <지구라는 이름의 기계>를 선보인다. 지구상의 모든 지질활동의 근원인 내핵이 지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컴퓨터그래픽(CG) 등을 활용해 알아본다.

내핵은 지구가 도는 데 엔진 구실을 한다. 화산활동, 지진, 육지의 움직임 등 모든 지구활동의 출발점이 내핵이라고 한다. 내핵 밖에는 뜨거운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외핵이 있다.

외핵은 자기장을 만들어 태양의 소립자를 막아내어 지구의 생물을 보호한다. 내핵, 외핵, 맨틀 등 지구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통해 지구를 뜯어본다.

디어 클라우드·임미정 공연

이비에스 스페이스 공감(교육방송 밤 12시5분) 재즈 피아니스트 임미정과 밴드 디어클라우드가 공연한다. 2002년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임미정은 베니 골슨 등 해외 뮤지션들과 협연하며 실력을 쌓았다. 이번에 3집 음반을 발표한 디어 클라우드는 우울하고 감성적인 록 사운드가 특징이다. 3집 <브라이트 라이츠>의 수록곡을 부른다.

유기견 ‘송이’의 나쁜 버릇은?

동물일기(교육방송 저녁 8시) 탤런트 송채환과 딸 소울(8), 아들 예성(6)이 유기견에게 가족을 찾아준다. 유기견 보호소에 도착해 가족이 임시 보호할 강아지 송이를 데려왔다. 애교도 많고 귀여운 송이는 구조 당시 묶인 채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였다고 한다. 전문가와 함께 24시간 동안 송이를 관찰해 나쁜 버릇을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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