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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무한도전’ 이번엔 저소득층 나눔가게 도전

등록 2011-11-08 20:06

<문화방송>(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은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음반판매 수익금으로 만든 ‘영등포 나눔가게’ 창업식을 했다.

서울 영등포구청 민원실에 자리한 ‘영등포 나눔나게’는 지적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강화도 우리마을에서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가게로, 영등포 관내 장애인과 쪽방 거주민이 직원으로 근무한다.

창업 비용은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의 음반(사진) 판매 수익금으로 충당했고 운영 수익은 우리마을 운영과 영등포구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홍보대사는 문지애 아나운서가 맡았다.

문화방송은 “앞으로 구청 및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나눔가게 사업을 서울시내 25개 구청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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