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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1월 22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11-21 20:09

세계테마기행 ‘풍요의 땅 레바논-2부 평화의 향기 올리브 속으로’(교육방송 밤 8시50분)
세계테마기행 ‘풍요의 땅 레바논-2부 평화의 향기 올리브 속으로’(교육방송 밤 8시50분)
12세기부터 막대로 두드려 올리브 따는 레바논 사람들

세계테마기행 ‘풍요의 땅 레바논-2부 평화의 향기 올리브 속으로’(교육방송 밤 8시50분) 중동 레바논에서도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다. 특히 ‘봄의 목초지’로 불리는 남부 마리자윤 마을에서는 최근 올리브 수확이 한창이다. 긴 막대로 나무를 두드려 열매를 떨어뜨리는 올리브 수확 방식은 과거 12세기 때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떨어진 열매 가운데 알이 작거나 못생긴 올리브는 기름을 얻는 데 쓰이고, 손으로 일일이 수확한 잘생긴 올리브는 5개월간 소금물로 절여진 뒤 식탁으로 향하게 된다. 평화, 삶, 생명으로 표현되는 레바논의 올리브. 1년 내내 먹을 올리브를 준비하기 위해 쉴 틈 없이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올리브 수확에 나선다.

유럽 신축건물 절반에 한국 온돌

아리랑 투데이 ‘온돌의 재발견’(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방바닥 밑으로 불기운을 넣어 방을 덥히는 온돌은 선사시대부터 내려온 한국 고유의 난방 방식이다. 바깥 아궁이에서 지핀 불의 열기가 방바닥에 깔린 돌로 퍼지기 때문에 열기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고 건강에도 좋다. 온돌 소파와 온돌 침대 등 계속 진화하고 있는 한국의 온돌 제품에 대해 외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독일과 스위스, 덴마크 등 유럽 신축건물의 절반 이상은 바닥 난방, 즉 온돌을 채택하고 있다.

미·중 에너지 전쟁속 한국은…

케이비에스 글로벌 진단 ‘위기의 시대-3부 에너지 패권전쟁’(한국방송1 밤 10시) 에너지는 경제성장의 혈액과 같은 존재다.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동에서 펼쳐지고 있는 중국의 전방위적 에너지 전략을 집중 분석한다. 에너지 패권의 새로운 실력자 중국과 냉전시대 종결 이후 단극체제를 끌어온 미국의 힘겨루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에너지 패권 분쟁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석유 수입량 세계 9위인 한국의 에너지 전략은 무엇인지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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