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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1월 23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11-22 20:13

극한 직업 ‘종합격투기 선수 1부’(교육방송 밤 10시40분)
극한 직업 ‘종합격투기 선수 1부’(교육방송 밤 10시40분)
종합격투기팀 ‘팀 맥스’ 선수들 밀착취재

극한 직업 ‘종합격투기 선수 1부’(교육방송 밤 10시40분) 2000년대 들어 세계적으로 종합격투기 바람이 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규모 종합격투기 대회가 열려 팬들을 열광시켰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열기는 주춤해졌다. 하지만 전국에 300명 남짓 되는 종합격투기 선수들은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날을 꿈꾸며 훈련하고 있다. 경기도 일산의 종합격투기팀 ‘팀 맥스’ 선수들을 밀착 취재했다. 팀 맥스 선수들의 연습은 실전을 방불케 한다. ‘종합’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권투 훈련, 레슬링 훈련 등 각종 격투기 기술을 연마한다. 50㎏짜리 주머니를 들고 전력 질주하기, 호흡을 제한한 상태에서 반복운동하기 등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른 기능성 운동도 빼놓지 않는다. 종합격투기 시합은 체급별로 진행된다. 체중을 맞추지 못하면 출전자격을 잃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하는 일이 선수들에게는 가장 힘들다고 한다.

소프라노 김수연이 부른 `들장미’

클래식 오디세이(한국방송1 밤 12시35분)
클래식 오디세이(한국방송1 밤 12시35분)
클래식 오디세이(한국방송1 밤 12시35분) 소프라노 김수연과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공연한다. 슈베르트의 가곡 ‘들장미’와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그리운 그 이름’을 부른다.

해준은 효진 마음을 모른 척하고…

일일연속극 ‘오늘만 같아라’(문화방송 저녁 8시15분) 인숙(김미숙)은 아들 지완(이재윤)에게 자신과 아빠 춘복(김갑수)을 위해 희주(박시은)를 포기하라고 말한다. 지완은 인숙과 춘복을 이해할 수 없다. 해준(김승수)은 자신을 좋아하는 효진(양진성)의 마음을 모른 척한다.


봉선과 재희의 키스에 놀란 마루

나도, 꽃(문화방송 밤 9시55분) 마루(이기광)는 봉선(이지아)과 재희(윤시윤)가 키스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 그만 하라며 재희에게 달려든다. 봉선은 태화(조민기)의 상담소에서 검사한 내용을 생각하며 걷다가 혼자 라면을 먹는 재희를 발견한다. 달(서효림)은 테니스장을 기웃거리다 눈에 공을 맞고 운다.

7개월 된 송아지 `일소’ 길들이기

한국기행 ‘정읍’(교육방송 밤 9시30분)
한국기행 ‘정읍’(교육방송 밤 9시30분)
한국기행 ‘정읍’(교육방송 밤 9시30분) 3부 ‘소 없이는 못 살아’ 편. 전북 정읍에는 옛날부터 한우 농가가 많다. 호남평야가 있어 소 사육에 필요한 볏짚을 쉽게 생산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축산 농가들은 매달 세밀한 예비심사 과정을 거쳐 우시장에 소를 내다 판다. 팔지 않고 일소로 키우는 농가도 있다. 박래화 할아버지는 20년을 가족처럼 지낸 일소를 잃고 얼마 전 7개월 된 송아지를 새 식구로 들였다. 난생처음 일소로 길들여지게 된 송아지는 천방지축 날뛰고 할아버지도 힘들긴 마찬가지다. 할아버지와 송아지의 좌충우돌 적응기를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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