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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1월 27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11-25 19:30

희토류, 흙의 전쟁(티브이엔 오전 10시)
희토류, 흙의 전쟁(티브이엔 오전 10시)
‘희토류’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실태 등 담아

희토류, 흙의 전쟁(티브이엔 오전 10시) 희귀한 흙을 뜻하는 희토류를 둘러싼 열강의 치열한 경쟁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중국의 희토류 광산인 ‘바이윈어보’와 미국 캘리포니아의 ‘마운틴패스’ 광산을 현지 취재하고, 말레이시아 희토류 제련소 주변의 희토류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실태도 카메라에 담는다. 희토류는 원소 주기율표의 17개 화학 원소를 통칭하는 말로, 티브이, 컴퓨터, 의료기기, 전구, 무기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된다. 지난해 9월 중국과 일본의 영토분쟁지역인 센카쿠 열도에서 중국 어선이 일본에 나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중국은 희토류 대일본 수출 중단 선언으로 압박했고, 이후 일본은 중국 선장을 석방하며 무릎을 꿇었다. 당장 희토류 공급이 중단되면 일본 산업이 큰 타격을 입기 때문이다. 자국이 아닌 말레이시아에 희토류 공장을 세우려는 오스트레일리아에 맞선 환경단체의 시위도 전한다.

역대 우승자 600번째 골든벨 도전

도전 골든벨(한국방송1 저녁 7시)
도전 골든벨(한국방송1 저녁 7시)
도전 골든벨(한국방송1 저녁 7시) 600회 특집으로 역대 우승자들이 다시 한번 골든벨에 도전한다. 1991년 <접속 신세대>의 한 꼭지로 출발한 <도전 골든벨>에는 13년 동안 전국 고교 578곳에서 학생 6만3000여명이 참가했다. 골든벨을 울린 이는 82명이다. 현직 검사, 의사, 교사 등 성인이 되어 다시 찾은 이들이 프로그램 출연 뒷이야기를 전한다. 탤런트 윤시윤, 개그맨 유세윤,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 등이 축하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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