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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2월 1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11-30 20:05

한국인의 밥상 ‘진도 토속밥상’(한국방송1  저녁 7시30분)
한국인의 밥상 ‘진도 토속밥상’(한국방송1 저녁 7시30분)
겨울에 더욱 제맛인 ‘진도의 간재미’

한국인의 밥상 ‘진도 토속밥상’(한국방송1 저녁 7시30분) ‘1년 농사를 지으면 3년을 먹고 살 만큼 풍요로운 땅’이라는 진도는 대파와 구기자 그리고 진돗개, 홍주 등 다양한 특산물로 유명한 섬이다. 진도와 주변 여러 섬을 합쳐 행정구역상으로 전남 진도군을 이룬다. 진도 특산물 중에서도 겨울에 제맛이라는 간재미는 홍어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약간 작다. 가장 큰 차이점은 삭혀서 먹지 않는 것. 말려 쪄먹거나 회무침을 해서 밥반찬으로 먹는다.

진도군의 한 섬인 대마도 사람들은 작은 배를 타고 가까운 바위섬에서 톳과 뜸부기를 캐서 만들어 먹는다. 뜸부기는 미역과 비슷한 해조류의 일종으로, 예전에는 차고 넘쳤지만 지금은 귀해 비싼 값에 팔린다고 한다. 대마도 사람들은 뜸부기에 쇠고기를 넣어 제사상에 올린다. 바다에서 직접 캔 뜸부기로 만든 뜸부기무침과 뜸부기닭국을 소개한다. 대마도 톳으로 만든 톳무침, 톳나물, 톳밥 등으로 만든 밥상도 맛본다.

인민군과 살게 된 사람들

적과의 동침(캐치온 밤 11시)
적과의 동침(캐치온 밤 11시)
적과의 동침(캐치온 밤 11시)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인민군이 평화로운 마을에 들어 와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구장(변희봉) 댁의 당찬 손녀딸 설의(정려원)의 혼사 준비로 분주한 동네 사람들 앞에 유학파 엘리트 장교 정웅(김주혁)이 이끄는 인민군 부대가 나타난다. 재춘(유해진)과 백씨(김상호), 구장 등 정 많은 마을 사람들은 인민군을 적극 도와준다.

국내 복귀 앞둔 박찬호 미국 생활


주병진 토크 콘서트(문화방송 밤 11시5분)
주병진 토크 콘서트(문화방송 밤 11시5분)
주병진 토크 콘서트(문화방송 밤 11시5분) 첫회. 야구 선수 박찬호가 나온다. 국내 복귀를 앞둔 박찬호는 미국에서 야구 선수 생활을 하며 겪었던 힘든 일 등을 이야기한다. 그동안 <해피선데이-1박2일> 등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단독으로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눈 것은 오랜만이라는 박찬호가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문자메시지로 퀴즈 맞히기

생방송 1억 퀴즈쇼(에스비에스 밤 8시50분) 첫회.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문제를 내고 문자메시지로 답을 받아, 정답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총 상금 1억원을 주는 퀴즈프로그램. 걸그룹 소녀시대가 상금 1000만원이 걸려 있는 문제를 출제한다.

매 안 들고 교단 설 수 있을까?

다큐프라임 ‘선생님이 달라졌어요’(교육방송 밤 9시50분) 6부 ‘믿음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배운다’ 편. 대구 덕원고 3학년 담임 배갑기 선생님은 매를 들지 않아도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할지 고민이다. 그는 자신의 수업에서 아이들이 졸거나 딴짓을 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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