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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바비킴·조규찬·김종서 ‘릴레이 DJ’

등록 2011-12-05 20:34

SBS 라디오 ‘희망사항…’ 9일까지 일일진행자
가수 바비킴과 조규찬이 라디오 디제이로 변신한다.

<에스비에스> 라디오 러브에프엠(103.5㎒)의 <희망사항 변진섭입니다>(월~금 오후 2시20분)는 5~9일 ‘5인5색 디제이 열전’을 꾸미고 매일 새로운 연예인들을 일일 디제이로 내세운다. 5일 탤런트 이재룡을 시작으로, 6일 가수 김종서, 7일 가수 홍경민, 8일 가수 바비킴, 9일 가수 조규찬이 마이크를 잡는다. 제작진은 “마이크 앞에 앉게 된 스타들이 다른 디제이와 차별화된 자신만의 스타일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남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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