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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2월 10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12-09 19:49

휴먼다큐, 그날(문화방송 오전 8시45분)
휴먼다큐, 그날(문화방송 오전 8시45분)
아시아 최고를 노리는 두 마술사의 구슬땀

휴먼다큐, 그날(문화방송 오전 8시45분) 지난 1일 중국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고의 마술사를 가리는 마술대회 ‘피즘 아시아’에 출전한 마술사 이기석과 유호진을 만난다. 이 대회에서 아시아 10개국에서 온 마술사 54명이 사흘 동안 경연했다. 두 사람이 하루 10시간씩 연습하는 장면을 공개하고 대회 당일 경기 모습과 긴장한 표정 등을 엿본다. 이기석은 부모의 반대로 한때 마술을 포기하려 했지만 꾸준히 연습해 지난 8월 부산 국제마술대회에서 우승해 이름을 알렸다. 고등학교 때 강제 전학조처를 당할 정도로 사고뭉치였다는 유호진은 2009년 우연히 나간 한 마술대회에서 금상을 받으며 인생이 달라졌다고 한다. 피즘 아시아 대회 우승자는 내년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 마술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스타의 친척 ‘진짜’를 맞혀라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스비에스 오후 6시30분) 스타의 가족 혹은 친척이라는 8명의 일반인 출연자가 나온다. 조인성의 6촌 동생, 이승기의 5촌 당숙, 김범수의 동생, 보아의 친오빠,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조카, 황신혜의 조카, 투애니원 박봄의 사촌동생, 유해진의 삼촌이다. 스타의 술버릇, 신체 비밀 등을 이야기한다. 슈퍼주니어 신동과 은혁, 동해, 원더걸스가 나와 이들 중에 스타의 진짜 가족·친척을 알아맞힌다. 태권도 선수들이 출연해 ‘900도 공중 돌려차기’ 등 ‘태권도 갈라쇼’도 선보인다.

거대한 모래의 바다 ‘와히바’

걸어서 세계 속으로 ‘오만’(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아라비아반도 남동부에 있는 나라 오만을 간다. 거대한 모래바다가 형성된 와히바 사막과 유향의 향기가 가득한 항구도시 살랄라를 걷는다.


와히바 사막은 바람이 부는 방향에 따라 사구의 형태가 바뀌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모래의 색깔이 다채롭게 변하는 흥미로운 공간이다.

보수적이고 엄격하다는 오만의 가정도 방문한다. 오만은 대가족 형태이고 가정당 자녀가 평균 6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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