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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전작의 재미 그대로’ 미드 돌아오다

등록 2011-12-12 20:22

<시에스아이 마이애미 시즌10>(오시엔·월 밤 11시)
<시에스아이 마이애미 시즌10>(오시엔·월 밤 11시)
OCN `하우스 7’ 오늘부터 방영
`CSI 마이애미 10’은 26일부터
캐치온플러스 16일 `프린지 4’
다양한 인기 미국드라마가 케이블채널에서 잇따라 방영된다.

먼저 괴짜 의사 하우스가 나오는 <하우스 시즌7>(화 밤 11시·오른쪽 사진)은 <오시엔>에서 13일부터 매주 찾아온다. 하우스와 동료들이 원인 불명의 병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하는 과정을 그린 의학드라마다. 시즌7은 하우스와 4년 동안 함께 지낸 병원 원장 커디의 밀고 당기는 사랑 이야기가 본격 진행된다. 그러다 보니 전 시즌과 달리 말랑말랑해진 느낌이다.

<하우스 시즌7>(화 밤 11시)
<하우스 시즌7>(화 밤 11시)
미국 플로리다 해변에서 벌어지는 수사드라마 <시에스아이 마이애미 시즌10>(오시엔·월 밤 11시·위 사진)도 26일부터 매주 방영된다. 초자연적인 현상을 다룬 미스터리 수사드라마 <프린지 시즌4>는 <캐치온 플러스>(금 오전 11시)에서 16일부터 매주 방송한다. 세계 곳곳의 초자연적 현상의 원인을 파헤치는 프린지 수사관의 이야기로,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제작자 제이제이 에이브럼스가 제작했다. 평행이론에 바탕을 둔 두 개의 세계가 연결된 새로운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미국 부촌의 상징이라는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스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비벌리힐스의 아이들>을 리메이크한 <90210 시즌4>도 캐치온플러스(월 오전 11시)에서 12일부터 매주 방영중이다. 미국 케이블채널 <시더블유>에서 지난 9월 시작한 신작으로, 시즌4는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의 이야기다.

남지은 기자, 사진 오시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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