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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2월 21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12-20 20:24

클래식 오디세이(한국방송1 밤 12시35분)
클래식 오디세이(한국방송1 밤 12시35분)
슬픔 딛고 일어선 정경화의 원숙한 바이올린

클래식 오디세이(한국방송1 밤 12시35분)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출연한다. 정경화는 2005년 공연 도중 손가락을 다쳐 오랫동안 바이올린을 잡지 못했다고 한다. 그즈음 어머니와 큰언니를 떠나보내고 큰 슬픔과 아픔을 겪었다. 그가 더욱 원숙한 연주로 팬들에게 돌아왔다. 먼저 바흐의 ‘지선상의 아리아’를 들려준다.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21번’을 연주하기에 앞서 그는 “어머니의 빈자리를 너무나 깊이 느끼고 있다. 이 곡을 세상의 모든 어머니에게 바친다”고 말한다. 어머니 이원숙씨가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브람스의 ‘피아노 트리오 제1번’도 연주한다. 기타리스트 안형수도 출연한다. 그는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독학으로 기타를 배웠다. 오른손이 마비되는 어려운 일을 겪었던 그는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중증 환자들을 찾아 기타 연주를 통해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카세푸한’족의 독특한 농업방식

환경스페셜(한국방송1 밤 10시)
환경스페셜(한국방송1 밤 10시)
환경스페셜(한국방송1 밤 10시)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지켜가고 있는 인도네시아 ‘카세푸한’ 부족을 만난다. 카세푸한은 농업과 임업, 축산까지 겸한 자연 친화적 혼농임업 ‘라당’ 때문에 주목받는다. 야자수 밑에 커피나무, 땔감용 나무, 바나나, 코코넛 등을 심고 약초도 재배한다. 라당에서 얻은 나무로 집을 짓는다. 카세푸한 사람들은 전기와 인터넷으로 세계와 소통하고 텔레비전 방송국도 운영한다.

소라는 지원과 유라를 질투하고

 위험한 여자(문화방송 아침 7시50분)
위험한 여자(문화방송 아침 7시50분)
위험한 여자(문화방송 아침 7시50분) 나연숙(선우은숙)이 계약하려던 가게 주인은 강동민(여현수)에게 윤도희(김보연)와의 일을 털어놓는다. 강동민은 분노한다. 강소라(황보라)는 강유라(고은미)와 지원의 관계를 질투한다. 결국 강유라에게 찾아가 따진다.


윤도희는 강 회장(임채무)의 생일날 최 이사(김영배)와 김지원(김정현)을 집에 초대한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문화방송 저녁 7시45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문화방송 저녁 7시45분)
종석의 싸움 말리는 지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문화방송 저녁 7시45분) 안종석(이종석)은 김지원(김지원)에게서 학교 교실에서 과외를 받다가 불량학생들과 시비가 붙는다. 불량학생들은 종석에게 한판 붙자며 교실에서 나오라고 하고, 지원은 종석에게 나가면 앞으로 과외를 해주지 않겠다고 화낸다. 박하선(박하선)은 절에 공부하러 간 고영욱(고영욱)이 걱정된다. 안지석(서지석)은 무거운 찬합을 들고 어딘가로 가는 하선이 신경쓰인다.

공부 잘하는 애들은 몇 시간 자나요

공부의 왕도(교육방송 밤 12시5분) 서울대 인문계열 1학년 주현경, 한국외국어대 영어과 1학년 문종현, 연세대 경영학과 1학년 김강원씨. 대학입시에 ‘성공’한 4명이 출연해 공부를 잘하려면 생활 습관을 고쳐야 한다고 조언한다. 우리나라 고등학생은 하루 평균 5.5시간을 잔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고3이 되면 자는 시간을 더 줄여 공부한다고 한다. 문종현씨는 자신에게 맞는 적정 수면 시간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몇 시간을 자야 집중이 잘되는지, 몇 시간을 자면 피곤한지 등을 알아보라는 것이다. 주현경씨는 방학에는 자신이 가장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과목 위주로 공부하라고 말한다. 김강원씨는 환경은 집중력과 연결된다며, 자신이 공부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찾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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