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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새해 다큐 ‘황금의 역사’ 훑고
유럽까지 간 ‘인삼 흔적’ 쫓고

등록 2012-01-02 20:10수정 2012-01-02 21:51

신년 특집으로 인류 문명사를 황금이란 키워드로 돌아보는 <문화방송>(MBC) 3부작 다큐멘터리 <황금의 제국>과, 인삼의 역사를 되짚는 <오비에스>(OBS) 2부작 다큐멘터리 <인삼로드>가 전파를 타고 있다.

<황금의 제국> 제작진은 2년에 걸쳐 아시아, 유럽, 미국, 남아메리카 등 8개 나라 5만㎞에 이르는 여정에 올라 황금의 역사를 탐사했다. 2일 세계 곳곳 인류 문명을 꽃피운 황금의 흔적을 추적한 1부 ‘골드 오디세이’를 내보낸 데 이어, 9일에는 2부 ‘황금, 욕망의 지배자’ 편(오후 2시55분)을 방영하며 3부 ‘황금의 귀환’은 현재 방영 날짜를 조율중이다. 2부는 유럽의 대항해시대에 황금을 얻으려고 모험가가 되고, 더 많은 황금을 차지하려고 약탈자, 살인자가 된 역사를 들여다본다. 3부 ‘황금의 귀환’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천정부지로 값이 치솟은 황금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아보고, 황금이 달러만큼 중요한 화폐 구실을 하게 될 것인지 예측한다.

<인삼로드>는 고려 인삼이 중국, 동남아를 거쳐, 아라비아 반도, 유럽까지 뻗어간 흔적을 추적해 인삼 국제 무역의 역사적 의미를 분석한다. 남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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