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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월 8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2-01-06 19:31

에스비에스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만사 소통’(에스비에스 밤 11시)
에스비에스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만사 소통’(에스비에스 밤 11시)
‘사장님’의 비밀 잠입…계급장 떼고 들을 수 있을까

에스비에스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만사 소통’(에스비에스 밤 11시) 3부작 중 2부 ‘계급장을 떼라’ 편. 한 회사의 단합대회 날. 이른바 ‘야자타임’이 시작된다. 평소 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털어놓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자는 것. 그러나 막상 입을 떼기란 쉽지 않다. 윗사람들은 언제나 제발 허심탄회하게 말해보라고 하지만, 아랫사람들은 윗사람이 어렵기만 하다. 우리의 대화는 늘 눈에 보이지 않는 ‘계급장’의 지배를 받고 있다. 계급장 의식, 달리 말하면 권위주의가 여전히 한국 사회를 짓누른다. 지금, 우리는 권위주의를 넘어 대화할 수 있을까? 기업체 사장이 직원으로 변장을 하고 영업사원과 하루 동안 함께 일하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직원들이 평가한 자신은 어떤 사람일까? 마을 사람 모두가 도지사 얼굴을 모르는 충남의 한 오지마을을 도지사가 찾는다. 계급장을 뗀 도지사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을까?

한국영화 특선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교육방송 밤 11시40분)
한국영화 특선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교육방송 밤 11시40분)
신상옥 감독의 1961년 작품

한국영화 특선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교육방송 밤 11시40분) 주요섭의 단편소설 <사랑 손님과 어머니>를 1961년 영화로 만들었다. 신상옥 감독, 김진규·최은희 주연. 시어머니와 며느리, 어린 손녀가 살고 있는 시골집 사랑방에 서울에서 내려온 화가가 손님으로 들게 된다. 며느리와 손님은 어느덧 서로 연모하는 사이가 된다. 그 어른들의 세계를 어린 소녀의 눈을 통해서 묘사했다.

일요시네마 ‘고스트버스터즈’(교육방송 오후 2시30분)
일요시네마 ‘고스트버스터즈’(교육방송 오후 2시30분)
3인조 유령사냥꾼의 좌충우돌

일요시네마 ‘고스트버스터즈’(교육방송 오후 2시30분) 3인조 유령 사냥꾼 ‘고스트버스터즈’의 활약을 담은 1984년작 미국 영화. 피터와 레이먼드, 이건 교수는 뉴욕에서 초자연학을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에서 연구가 엉뚱하고 비현실적이라며 세 교수를 쫓아낸다.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된 세 사람은 귀신 잡는 회사를 설립해 자신들의 연구 이론을 증명하려고 한다.


 도전 1000곡(에스비에스 아침 8시10분)
도전 1000곡(에스비에스 아침 8시10분)
‘런닝맨’ 유재석 깜짝 출연

도전 1000곡(에스비에스 아침 8시10분)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김종국이 특별출연한다. 두 사람은 출연하고 있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차 서울 등촌동의 에스비에스 공개홀을 찾았다가, 녹화중이던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유재석은 홍경민의 ‘흔들린 우정’, 김종국은 자신의 노래 ‘사랑스러워’를 부른다. 가수 태진아와 손호영, 개그맨 이숙과 한현민 등이 출연한다.

시인 고은의 문학인생 회고

한국 현대사 증언 티브이 자서전 ‘고은 시인’(한국방송1 아침 6시40분) 시인 고은의 문학 인생을 조명한다. 중학교 때 국어 교과서에 나온 시인 이육사의 시 ‘광야’를 읽고 시에 관심을 두게 된 일, 길거리에서 주운 한하운의 시집 <한하운시초>를 밤새 읽고 또 읽으며 시인을 꿈꾼 일 등을 소개한다.

17살 서울소녀, 할머니 찾아가다

세대여행(교육방송 낮 2시) 서울에 사는 17살 손녀가 전북 무주군 설천면 벌한마을에 사는 61살 할머니를 찾아가 소통하는 이야기. 손녀 엄미희는 주소가 적힌 종이 한장을 들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보며 할머니 집을 찾는다. 벌한마을은 버스도 다니지 않는 오지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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