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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수교20돌 맞은 한·중, TV로 ‘통하다’

등록 2012-01-12 20:02

토크쇼 <통하다>(13일 밤 11시30분)
토크쇼 <통하다>(13일 밤 11시30분)
양국 공동기획 프로그램 3편
베이징 한인타운등 조명 다큐
한중 스튜디오 연결 토크쇼도
한-중 수교 20돌을 맞아 <한국방송>(KBS)과 중국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이 공동 기획한 다큐멘터리 2편과 토크쇼 1편이 13일과 14일 한국방송 1텔레비전에서 전파를 탄다.

한국방송이 만든 다큐 <신중국인뎐>(13일 밤 10시)과 중국중앙텔레비전이 만든 <왕징의 한인들>(14일 밤 10시30분), 두 방송사 스튜디오를 위성으로 연결해 이야기 나누는 토크쇼 <통하다>(13일 밤 11시30분·사진)이다. 중국중앙텔레비전에서는 지난 1일과 2일에 방송했다. <신중국인뎐>은 1992년 수교 이후 한국에 들어와 살고 있는 중국인들을 조명한다. 한 대기업에서 일하는 뤄이밍과 경북 안동시청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중국 사람들에게 한국의 유교 문화를 알리는 왕위 등이 주인공이다.

<왕징의 한인들>은 베이징의 한인타운 왕징을 조명한다. 현대자동차 베이징 지사 노재만 사장, <일요신문 차이나> 이상운 사장 등 왕징에서 일하는 한국인의 모습이 담겼다. <통하다>는 한국에선 개그맨 남희석, 중국에선 방송인 왕닝의 진행으로 두 나라 국민들이 서로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를 방청객과 ‘오엑스 퀴즈’를 하면서 알아본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사진 한국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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