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특별한 만남 ‘강지원-김영란 부부’(에스비에스 오전 9시10분)
강지원·김영란 ‘엘리트 부부’ 이야기
좋은 아침 특별한 만남 ‘강지원-김영란 부부’(에스비에스 오전 9시10분) ‘최고’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며 남들의 부러움을 받던 엘리트 부부의 인생 2막을 들려준다. 강지원 변호사는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은 국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들으려 발로 뛴다고 말한다. 이들의 자녀교육법도 들어본다.
해양포유동물의 ‘사랑과 전쟁’
남극의 눈물 2부 ‘바다의 노래를 들어라’(문화방송 밤 11시5분) 남극의 여름, 번식기를 맞이한 해양포유류들의 사랑과 전쟁이 펼쳐진다. 여름이면 혹등고래가 2만5000㎞를 헤엄쳐 남극을 찾아온다. 혹등고래는 골프공 크기만한 혹이 250여개 달려 있다. 제작진은 고화질 수중촬영을 통해 새끼 고래의 성장과 어미의 모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장기입원 어린이 위한 ‘병원 학교’
명의(교육방송 밤 9시50분) ‘소아 조혈모세포이식’의 선구자 서울성모병원 김학기 교수(소아청소년과)를 만난다. 백혈병을 포함한 소아혈액종양,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병마는 아이의 미래를 어둠으로 휘감는다. 장기 입원으로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김 교수는 병원 안에 어린이 학교를 마련했다.
남극의 눈물 2부 ‘바다의 노래를 들어라’(문화방송 밤 11시5분)
명의(교육방송 밤 9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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