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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월 20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2-01-19 20:18

 설특집드라마 ‘널 기억해’(에스비에스 밤 11시10분)
설특집드라마 ‘널 기억해’(에스비에스 밤 11시10분)
한결같이 곁을 지키는 ‘선물같은 사람’

설특집드라마 ‘널 기억해’(에스비에스 밤 11시10분) 설날에 받는 선물과도 같은 따듯한 사랑 이야기. 오늘을 사는 두 부류의 사람을 통해 진정성 있는 삶이 무엇인지를 되새기게 하는 드라마다. 개그맨 김병만이 아버지 구두수선소에서 일하면서 동네 허드렛일을 도맡는 덕수 역을 연기한다. 연기자 김진우가 친구의 아이디어로 성공하는 강수 역을, 이영은이 덕수의 애틋하고 순수한 사랑을 받는 은수 역을 맡는다. 덕수와 은수, 강수 셋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로 지내왔다. 은수와 강수는 광고기획사에서 일하고, 덕수는 아버지를 도와 구두 가게에서 일한다. 어느 해 겨울, 은수는 회사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사표를 낸다. 강수는 은수의 아이디어 덕분에 회사에서 인정받아 승승장구한다. 덕수는 동네에 선물가게를 연 은수를 진심으로 도와준다. 2010년 드라마 <별을 따다줘>를 함께 했던 정지우 작가와 정효 피디가 호흡을 맞췄다.


남극의 눈물 ‘3부 펭귄행성과 침입자들’(문화방송 밤 11시5분)
남극의 눈물 ‘3부 펭귄행성과 침입자들’(문화방송 밤 11시5분)
자식사랑 각별한 킹·황제펭귄

남극의 눈물 ‘3부 펭귄행성과 침입자들’(문화방송 밤 11시5분) 남극에는 킹펭귄, 황제펭귄 등 모두 6종의 펭귄이 산다. 초기 탐험가들은 키가 95㎝가량 되는 펭귄 무리를 보고 가장 큰 펭귄으로 여겨 킹펭귄이라 불렀다. 그 뒤 키 120㎝가 훌쩍 넘는 펭귄들을 만나자 황제펭귄이라 이름 붙였다. 킹펭귄 역시 황제펭귄처럼 자식사랑이 각별하다. 그런데 새끼를 호시탐탐 노리는 천적들. 과연 새끼를 지켜낼 수 있을까?


 ‘선불교, 뉴욕을 가다’(한국방송1 밤 11시30분)
‘선불교, 뉴욕을 가다’(한국방송1 밤 11시30분)
대구와 뉴욕 오가며 나눈 ‘화두’

‘선불교, 뉴욕을 가다’(한국방송1 밤 11시30분) 미국의 신학자 폴 니터 교수(유니언신학대)와 차기 조계종 종정인 진제 스님이 두 나라를 오가며 나눈 대화를 듣는다. 지난해 1월 폴 니터 교수는 대구 동화사를 찾아 진제 스님을 만나 깨달음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번엔 진제 스님이 뉴욕으로 향했다. 뉴욕 리버사이드 교회에서 진제 스님은 ‘참 나’라는 화두를 잡고 수행하면 평화가 온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세계 도시 락(樂) 여행(에스비에스 오후 6시30분)
세계 도시 락(樂) 여행(에스비에스 오후 6시30분)
송도순 고부의 ‘핑크돌고래’ 투어

세계 도시 락(樂) 여행(에스비에스 오후 6시30분) 성우 송도순씨와 며느리 채자연씨가 홍콩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가는 송도순 고부의 유쾌한 여행기. 화려한 고층빌딩들이 늘어선 홍콩의 심장부 ‘센트럴’에 도착한 두 사람은 아직까지 수상가옥들이 남아 있는 란타우 섬의 어촌 ‘타이오마을’을 찾는다. 운이 좋으면 바다 한가운데서 핑크돌고래를 볼 수 있다는 말에 특별한 투어에 나서는데….

‘학교폭력’ 문제와 대책 머리맞대

학교폭력, 비상대책 대토론(교육방송 밤 8시50분) 국회의원과 교원단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모여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토론한다. 임해규·김춘진 의원,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과 조정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회장, 상담교사와 학생 등 60여명이 토론에 참가한다. 3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피해 학생들의 이야기도 직접 들어보고 학생, 학부모, 교사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 설문조사 결과도 공개한다. 1부 ‘이것이 문제다’에선 2011년 대구 중학생 자살, 광주 중학생 자살, 여주 학급폭력 사건까지 점점 진화하는 학교폭력의 모습을 살펴본다. 2부 ‘이것이 대책이다’에선 학교폭력 예방에 애쓰는 학교들을 현장 취재해 보여주고, 학교폭력 피해 및 가해 학생 치유 교육을 하는 상담센터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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