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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2월 4일 본방사수

등록 2012-02-03 21:08

손발 시림 방치하다간 큰 병
생로병사의 비밀 ‘건강의 위험신호, 수족냉증’(한국방송1 저녁 8시)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시린 손과 발. 무심코 넘기면 끔찍한 결말을 맞을 수도 있다고 한다. 수족냉증은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공급이 줄어 생기는데, 단순히 시린 증상을 넘어 감각 저하, 통증, 피부 색깔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심할 경우 피부가 썩어 들어가는 레이노드증후군, 무리한 손목 사용으로 생기는 손목터널증후군, 경추관협착증, 당뇨 등도 손발을 차고 저리게 만드는 주범이라고 한다. 수족냉증 환자들은 체온을 올리는 것이 중요한데, 걷기 운동과 족욕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수족냉증의 원인과 개선 방법을 알아본다.



거리의 소녀가 비밀요원으로
세계의 명화 ‘니키타’(교육방송 밤 11시40분) <그랑 블루>(1988), <레옹>(1994), <제5원소>(1997)를 연출한 프랑스 영화감독 뤼크 베송의 1990년 작품. 주인공 니키타의 심리묘사와 화끈한 액션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영화다. 음습한 뒷골목을 헤매고 다니던 소녀 니키타는 환각제에 취해 경관을 살해하고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몇년간 철저한 훈련을 받은 뒤 정부의 비밀요원이 된다. 정체를 숨긴 채 슈퍼마켓 점원 마르코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비밀임무를 수행하며 마르코에게마저 정체를 속여야 한다는 죄책감에 갈등하기 시작한다.



도둑으로 몰린 영균과 은채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에스비에스 밤 8시40분) 영균(하석진)과 은채(서우)는 도둑으로 의심받아 경찰서에 끌려가게 된다. 지호(정민)는 드디어 지미(유리아)에게 진심을 담아 고백을 하는데, 지미는 지호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 이사임을 눈치채고 미리 말하지 않은 데 대한 배신감을 느끼지만 이내 고백을 받아들인다. 한편 술취한 유진(박세영)은 일봉(이규한)에게 데리러 오라고 전화를 하고 일봉은 못 이기는 척 데리러 간다. 유진은 일봉에게 키스를 한번도 안 해봤다며 가르쳐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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