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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무한도전 30년후’ 대머리 유재석 상상해봤어?

등록 2012-02-07 22:27수정 2012-02-08 10:03

'무한도전' 멤버들의 리얼한 30년후 모습을 그린 합성물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전파되고 있는 이 게시물은 멤버들의 얼굴을 그래픽 프로그램을 사용해 노인으로 변신시켰다. 이 게시물은 무한도전 공식홈페이지의 '이미지공작소' 코너에 팬 문석원 씨(아이디 eric37)가 직접 만들어 올렸다.

문 씨는 "얼마전에 200회 특집을 재방송을 보다가 생각나서 30년 후 모한도전 멤버들을 만들어 봤다"고 제작의도를 설명했다.

게시물속 늙은 유재석의 얼굴은 머리가 거의 벗겨진 모습에 창백한 안색이다. 꾹 다문 입술이 고집스러워 보인다. 활달한 진행자 분위기에서 벗어나 한결 중후한 멋이 풍긴다.

하하 역시 코옆의 팔자주름이 깊어지고 눈도 퀭하다. 흩날리는 은발이 나이든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정형돈은 남성호르몬이 줄었기 때문인지 다소 여성스럽다. 긴장갑을 낀채 턱을 괸 모습이 고혹적이다.

박명수와 노홍철은 젊을 때와 비슷하다. 활짝 웃으며 춤을 추는 등 노익장을 과시한다.

한편 지난 2010년 6월 무한도전 200회 특집 때에도 멤버들이 서기 2045년의 모습으로 분장해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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