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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박지윤 JYP와 불화인정

등록 2012-02-08 21:40수정 2012-02-08 23:33

가수 박지윤
가수 박지윤
가수 박지윤이 이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불화설을 솔직히 인정했다.

박지윤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토크프로그램 '이미숙의 배드신'에 출연해 그간 말하지 않았던 과거사를 털어놨다. 박지윤은 전 소속사를 떠난 이유에 대해 "6집 '할 줄 알아' 활동이 끝날 즈음 계약이 끝나는 시점이었다"며 "너무 열심히 뛰어왔는데 식구처럼 생각하지 않고 내버려 둔 게 있어 개인적으로 섭섭했다"고 고백했다.

진행자 이미숙이 "계속 JYP에 남았더라면 6년간 그렇게 고생했을까"라고 묻자 박지윤은 "그쪽에서 별로 나를 원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는 재계약 이야기도 오갔지만 결국엔 무산됐다고 덧붙였다.

이후에 들어간 소속사와도 갈등이 계속됐다. 박지윤은 "내가 어느 정도 알려진 사람인데 소속사 대표가 성형을 권유했다"며 "나중에 생각해보니 스스로 나가라는 의도였다. 다 상처로 돌아왔다"고 그간의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박지윤은 tvN '오페라스타 2'의 시즌 2에 참가하며 이달 중순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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