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세계 188개국에 소개하는 영어국제방송 <아리랑티브이>가 새달 5일부터 한류콘텐츠 프로그램과 시사 정보 뉴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케이팝을 비롯한 한류 소개 프로그램을 대거 신설했다. 국악 프로그램 <더 센세이션>(월 오전 11시)은 ‘불운한 시대의 마지막 소리스타 임방울’ 등 판소리와 국악을 세계에 소개한다. 한국 록음악을 소개하는 <록 온, 코리아>도 주 1회 방영하며, <팝스 인 서울>(월~금 오전 8시30분)과 <쇼비즈 코리아>(월~금 오전 9시) 등이 신설됐다. 간판 토크쇼 <하트 투 하트>(월~금 밤 9시30분)는 30분에서 1시간으로 확대편성한다. 영어 뉴스도 하루 9차례에서 12차례로 늘렸다. 취재기자들이 취재 뒷이야기 등을 전하는 <인 더 뉴스룸>도 매주 토요일 오전 7시30분에 내보낸다.
남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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