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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3월 11일 본방사수

등록 2012-03-09 19:43

일요시네마 ‘간장선생’(교육방송 오후 2시30분)
일요시네마 ‘간장선생’(교육방송 오후 2시30분)
‘전쟁과 간염’ 치유나선 일본의사

일요시네마 ‘간장선생’(교육방송 오후 2시30분) 간염 질환을 연구하는 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1998년 일본 영화. 전쟁과 간염은 인간의 몸과 정신을 망가뜨리고 고통을 주지만 사람들과의 소통 속에서 얻은 희망이 그 고통을 치유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1945년 오카야마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아카기는 주민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던 병을 모두 간염이라고 진단한다. 그는 간염 연구에 열정적이다. 주민들은 그를 ‘간장 선생’이라고 부른다. 간장 선생은 고배율 현미경을 들여와 간염균의 정체를 밝히려고 하지만 사용법을 몰라 진척이 없다. 어느 날 인근 포로수용소에서 탈출한 네덜란드 병사가 숨어들어온다. 간장 선생은 그의 도움으로 현미경의 배율을 조절해 간염균의 정체를 하나씩 밝혀낸다.

최화정의 요리프로 첫방송

올리브쇼(올리브 낮 12시) 첫 방송. 탤런트 최화정이 진행하는 요리프로그램. 식재료, 주방 기구 등의 정보와 가정식부터 레스토랑의 고급요리 등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소개한다. ‘이주의 식재료’ 꼭지에서는 주꾸미와 유채의 가격, 국내산과 수입산 비교, 영양 정보, 손질법과 보관법, 궁합을 이루는 식재료 등의 정보를 집중적으로 일러준다. 미스코리아 출신 요리연구가 오지선과 라세종 셰프 노재승, 심현보 작곡가가 패널로 출연한다.

에스비에스 스페셜 ‘노엘의 귀향’(에스비에스 밤 11시) 2부작 중 1부 ‘세상의 중심에서 외치다’ 편. 남아메리카 콜롬비아의 카리브해 연안에는 해발 6000m의 눈 덮인 고산지대가 솟아 있다. 시에라네바다 산맥이다. 그곳에 사는 부족 아루아코족을 만난다. 아루아코족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에 값을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시는 공기, 물, 바위나 열매 등 세상 모든 것이 영혼을 갖고 있고, 인간이 그것을 사용하려면 값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에 빚진’ 아루아코족 찾아

에스비에스 스페셜 ‘노엘의 귀향’(에스비에스 밤 11시) 2부작 중 1부 ‘세상의 중심에서 외치다’편. 남아메리카 콜롬비아의 카리브해 연안에는 해발 6000m의 눈 덮인 고산지대가 솟아 있다. 시에라네바다 산맥이다. 그곳에 사는 부족 아루아코족을 만난다. 아루아코족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에 값을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시는 공기, 물, 바위나 열매 등 세상 모든 것이 영혼을 갖고 있고, 인간이 그것을 사용하려면 값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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