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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본방사수

등록 2012-03-09 19:55

그것이 알고 싶다-누가 김태희를 쫓아냈는가(에스비에스 밤 11시)
그것이 알고 싶다-누가 김태희를 쫓아냈는가(에스비에스 밤 11시)
김태희를 내쫓는 일본 ‘네트우익’

그것이 알고 싶다-누가 김태희를 쫓아냈는가(에스비에스 밤 11시) 지난달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던 배우 김태희의 로토제약 화장품 시에프(CF) 발표회가 하루 전날 갑자기 취소됐다. 주최 쪽은 “인터넷에 김태희의 시에프 모델 기용에 대한 비판적 글이 게시돼 만일의 사태와 안전을 고려해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김태희 반대활동을 하는 이들은 김태희가 과거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이유를 내세운다. 그들은 김태희를 비롯해 한국 걸그룹에 대한 비하글, 한국에 대한 혐오 동영상을 유포하며 인터넷에서 활동해왔고, 최근엔 오프라인으로 나와 한류 반대 시위를 벌여왔다. 이 시위를 주도하는 인터넷상의 우익들은 ‘네트우익’이라 불린다. 일본 내 혐한류 기류와 네트우익의 중심인물 사쿠라이 마코토 등을 취재했다.

이스트우드 주연의 ‘마카로니웨스턴’

세계의 명화 ‘석양의 건맨’(교육방송 밤 11시)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현상금 사냥꾼들의 추격전. 이탈리아 태생의 할리우드 감독 세르조 레오네의 1965년 작 영화로, <황야의 무법자>(1964), <석양의 무법자>(1966)와 함께 ‘무법자 3부작’으로 불린다. 세 편 모두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을 맡았다. 흔히 ‘마카로니웨스턴’으로도 불리는데, 그 특징은 이탈리아인이 만든 미국 서부극이라는 점이다. 정통 서부극이 ‘서부 개척은 인디언 야만인들에 대한 문명인들의 위대한 승리’라는 식으로 미국 근대사를 유럽계 주류 시각으로 담아왔다면, 수정주의 서부극은 ‘서부 개척은 영토 확장을 위한 미 원주민(인디언) 침탈이었다’는 점을 드러낸다.

유지인이 차리는 ‘시골밥상’ 시즌2

잘 먹고 잘 사는 법(에스비에스 오전 9시45분) ‘시골밥상’ 꼭지가 시즌2를 시작한다. 배우 유지인이 새로이 안주인으로 나선다. 강원도 정선군 백전리를 찾아 강원도식 막장찌개와 감자메밀밥 등을 만든다. ‘스타가 잘 먹고 잘 사는 법’ 꼭지에선 배우 유혜리의 집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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